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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벤트' '비트코인 전도사'···금주의 핫이슈[튜브가이드]

입력 2024.05.26. 09:18 댓글 0개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 이탈
[서울=뉴시스]2억6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미스터비스트'는 최근 26번째 자신의 생일을 맞아 테슬라 차량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미스터비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갈무리) 2024.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대중화로 수많은 콘텐츠가 매일 쏟아지고 있다.

이른바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은 이목을 끌었던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콘텐츠는 무엇일까.

튜브가이드가 한 주 동안 화제가 된 이슈들을 살펴봤다.

◆韓 여성도 당첨된 1위 유튜버의 테슬라 이벤트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튜버 '미스터비스트'(26·MrBeast)가 최근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테슬라 차량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달 8일부터 독일, 멕시코,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한국, 호주 등 국가에서 18세 이상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미스터비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 2명을 태그해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신청을 받았다.

우리나라 기준 지난 17일 발표된 26명의 당첨자들 가운데, 자신을 '27세 여성'이라고 소개한 한국인 김모씨도 포함됐다. 1명은 '사이버 트럭', 나머지 25명은 '모델3' 차량을 각각 받게 됐다. 한화로 사이버 트럭은 약 8300만원~1억3500만원, 모델3는 5200만원~6800만원 수준이다.

한편 이달 24일 오후 기준 2억6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인 미스터비스트는, 앞서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T시리즈(T-Series)의 최고경영자(CEO)에게 복싱 대결을 제안한 바 있다. 같은 날 T시리즈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억6600만여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전도사'로 불렸던 남성

비트코인이 개당 67센트(약 910원)였던 지난 2011년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의 근황이 알려졌다.

'비트코인 전도사'로 불렸던 다빈치 제레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SNS에 영상을 올려 "오를 줄 알았는데 너무 놀랍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7만1147달러(약 9712만원), 이더리움 가격이 3688달러(약 503만원)로 표시된 전광판이 책상 위에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레미는 2011년 전 재산을 비트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미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업가로 알려진 바 있다. 2013년에는 "복권 살 돈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하라. 단 1달러라도 좋다. 일단 여기에 투자하기만 하면 10년 뒤 당신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튿날인 이달 21일 SNS에는 "비트코인이 공식 통화가 됐을 때 가치를 상상하라"며 "전 세계의 부가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면 잠재적 가치는 (지금의) 400배"라고 적었다.

한편 제레미의 정확한 개인 자산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SNS에 개인 제트기와 요트를 타고 여행하는 호화로운 일상 등 근황을 올리고 있다.

◆일주일 새 16만명 구독자 이탈한 '피식대학'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발언 등 논란에 휩싸이면서 구독자 수가 줄어들었다.

튜브가이드가 지난 23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블링'의 구독자수·조회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한 5월 넷째주 국내 유튜브 채널 차트를 보면, 피식대학 채널의 구독자 수는 302만명으로 이달 15~22일 사이 15만명 감소했다.

튜브가이드 차트 코미디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이 채널은, 이번 주 31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이달 24일 오후 기준 약 30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경북 영양 방문 콘텐츠 내 '할머니 맛' '똥물' 등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피식대학은, 지난 18일 사과문을 게재하고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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