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집 베란다에 양귀비 기른 60대 적발

입력 2024.05.21. 13:32 수정 2024.05.21. 13:38 댓글 0개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1천주 이상 집에서 길러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1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남구 방림동 자택 베란다에서 양귀비 1천180여주를 기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후 3시 30분께 방림동 일대를 순찰하다 A씨 자택 베란다에 심어진 수상한 꽃대를 발견하고 현장 적발에 나섰다.

A씨는 2층 베란다에 만든 화단에 양귀비를 길러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식용 목적"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양귀비 입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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