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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2024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 참석

입력 2024.05.21. 12:25 댓글 0개
의류산업학과, 하북과기대 한중합작전공생 61벌 의상 선보여
[서울=뉴시스]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와 중국 하북과기대 한중합작전공 재학생들이 2024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작품은 의류산업학과 이혜령 학생의 작품 '사혼(死婚)'. (사진=성신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성신여대는 지난 17일 한중합작 패션디자인전공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중국하북과기대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중국국제대학생패션위크는 중국방직공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중국방직디자이너협회, 중국복장협회, 중국방직복장교육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열리는 행사다. 이곳에서 중국 내 패션디자인전공을 보유한 대학과 교류 대학 재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 올해 패션위크에는 1000명 이상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온·오프라인 패션쇼부터 전시회, 온라인 채용 행사, 포럼, 크리에이티브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패션위크에서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 재학생과 하북과기대와 함께 운영하는 한중합작 패션디자인전공생들은 '아름다움의 수용'를 주제로 제작한 61벌의 작품을 선보였다.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 이혜령 학생(22세·지도교수 염미선)의 작품 '사혼(死婚)'은 중국 중앙TV 방송국인 CCTV 뉴스에도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사진 2] '2024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에 참여한 성신여대와 중국 하북과기대 한·중합작전공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성신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성신여대와 하북과기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은 2013년 신설한 이래 현재까지 학부생 1075명, 복수학위생 264명, 석사생 75명, 박사생 2명을 배출했다. 한중합작 패션디자인전공은 2020년에는 중국 교육부에서 국가급 일류학부전공(国家级一流本科专业)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과 2022년에 중국 교육부 중외합작전공 평가에 통과했다.

성신여대는 오는 2025학년부터 100% 영어로 강의하는 뷰티·패션디자인전공을 포함한 국제학부를 신설해 다양한 문화권의 국제 학생들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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