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FC 문민서, 효치과 4월 이달의 선수상

입력 2024.05.20. 13:51 수정 2024.05.20. 16:51 댓글 0개
팬투표서 49.4% 득표...이희균, 이건희 제쳐
프로축구 광주FC의 문민서(오른쪽)가 광주 효치과에서 시상하는 4월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FC의 문민서가 광주 효치과에서 시상하는 4월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전북현대와 경기에 앞서 열렸다.

문민서는 지난 4월 4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했다. U-12, U-15, U-18을 모두 거친 광주 구단 역사상 첫 선수인 문민서는 지난 1월 광주 1군에 콜업되며 프로 문턱을 넘었다. 이후 문민서는 광주의 핵심전력으로 거듭났다.

그는 100% 팬투표로 결정되는 이번 수상에서 이희균, 이건희와 경합을 펼쳤다. 팬들의 투표결과 문민서가 49.4%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43%를 득표한 이희균과 치열한 접전 끝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건희는 7.6%의 득표율을 올렸다.

이날 시상은 이도희 효치과 홍보과장이 직접 했고 상금은 50만원이다.

문민서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돼 정말 기쁘다"며 "저를 선정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회를 주시는 감독님, 코칭스태프분들, 그리고 경기장에서 같이 뛰어주는 동료 형들한테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치과는 지난 2023년부터 광주FC를 후원하고 있다. 매월 팬투표를 통해 선정된 선수에게 50만원의 현금을 시상하고 선수단 및 구단 임직원들에게 진료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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