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90세 흑인 최초 우주비행사 후보 등 태운 블루 오리진 우주선 발사

입력 2024.05.20. 00:58 댓글 0개
[반혼(텍사스주)=AP/뉴시스]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민간 우주개발업체인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우주선이 우주 비행을 한 뒤 지구로 귀환했다고 19일(현지시각) CNN, 엔가젯 등이 전했다. 사진은 미국 텍사스주 반 혼에 있는 한 건물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얼굴과 블루 오리진의 로고가 그려진 모습. 2024.05.20.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민간 우주개발업체인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우주선이 우주 비행을 한 뒤 지구로 귀환했다고 19일(현지시각) CNN, 엔가젯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 셰퍼드 우주선은 이날 오전 9시 36분께(현지시간) 미 서부 텍사스 블루 오리진 시설에서 이륙했다가 안전하게 착륙했다. 우주선은 고도 100㎞인 '카르만 선'을 지나쳐 비행했다가 귀환했다.

이번 발사로 이전 시험 비행 실패로 인한 공백이 종식됐다고 CNN은 짚었다.

특히 이번 우주선에는 올해로 90세가 된 흑인 최초 우주비행사 후보였던 전직 공군 대위 에드 드와이트도 포함됐다. 그는 1961년 후보로 훈련 받았으나 최종적으로는 우주비행사로 선발되지 못했다. 우주에 가본 바 없었다.

블루 오리진이 우주 비행을 재개한 것은 2022년 7월 로켓이 시험 중 폭발한 사고 이후 약 2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