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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상생 경영 실천"

입력 2024.05.18. 07:01 댓글 0개
협력사 관계자 60여 명 참석
ESG 자가점검가이드북 제시
[서울=뉴시스] 한미약품 협력사 관계자 60여명이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된 ‘제4회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4.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한미약품이 다양한 협력사들과 유기적 연대를 공고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1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제4회 한미약품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열고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약품의 원자재 협력사인 대한화성, 안진화학공업, 서흥, 성우화학 등 42개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EU 지속가능성 실사지침으로 보는 ESG 경영 ▲원가혁신 및 원가개선 마인드 ▲협력업체 컴플라이언스 중요성과 체계 구축 등 3개 주제로 나눠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미의 ESG 경영 방침과 국내외 공급망 실사 법안 현황, 국내외 기업의 대응 사례 등을 공유했다. 협력사들이 독자적인 ESG 경영 체계를 수립하는데 구체적 지표로 삼을 수 있는 'ESG 자가점검 가이드북'을 제시했다.

이 가이드북은 ESG 경영의 핵심인 환경과 인권·노동, 안전보건, 공정거래 등 총 4개 영역의 진단 항목과 설명, 기준 등을 수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협력사들의 ESG 경영 정착과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가이드북을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유럽연합(EU)이 도입 중인 '지속가능성 실사지침'은 국내외 기업들에게 ESG 측면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체 공급망 과정에까지 지속 가능하고 ESG 친화적인 관리와 책임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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