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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공모가 3만3000원 확정···경쟁률 848대 1

입력 2024.04.19. 16:49 댓글 0개
22~23일 청약…5월2일 코스닥 입성
[서울=뉴시스] 디앤디파마텍 로고. (사진=디앤디파마텍 제공) 2024.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경구용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신약 개발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12~18일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밴드(2만2000원~2만6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총 2181개 기관이 참여하며 최종 8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약 363억원, 상장 시가총액은 3442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6%(가격 미제시 0.6% 포함)가 밴드 상단인 2만60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했다. 이중 약 95.5%의 기관이 확정 공모가(3만3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디앤디파마텍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으로 올해 상반기 진행 예정인 MASH 치료제(DD01) 임상 2상에 활용할 방침이다.

디앤디파마텍 이슬기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경구용 비만치료제와 MASH 치료제 중심으로 신약의 빠른 상업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오는 22~23일 청약을 거쳐 5월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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