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시드니 교회 예배 중인 주교 칼 공격 받아···생명 지장 없어

입력 2024.04.15. 20:36 댓글 0개
이틀 전 시드니 쇼핑몰서 한 남성의 칼부림에 6명 사망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호주 시드니에서 15일 저녁 예배 중인 교회에서 주교와 여러 사람이 칼에 찔렸으며 이 장면이 온라인 스트리밍되었다고 BBC 등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

경찰은 많은 사람들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부상자 중 생명을 위협 받을 정도인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남성 한 명이 붙잡혔다. 신고는 칼 공격이지만 어떤 무기가 사용되었는지 아직 불확실하다.

교외 웨이크리의 그리스도 선한 목자 교회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생중계 예배 중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주교에게 다가간 뒤 그를 공격했다. 생중계 비디오는 중단되었다.

한편 이틀 전인 13일(토) 시드니 내 웨스트필드 본디 정션의 한 쇼핑몰에서 40세 남성이 칼을 휘둘러 여성 5명과 남성 1명을 살해했다. 범인은 경찰에 사살되었으며 정신 병력이 있는 남성으로 여성을 타깃으로 삼은 정황이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