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은광학교, 벽화그리기로 학교 빛나다

입력 2024.04.12. 16:04 수정 2024.04.12. 16:23 댓글 0개
벽화그리기 프로젝트 실시
전남예고 은광학교 학생·교사 동참
화사한 모습으로 탈바꿈한 영암 은광학교 벽면 모습. 전남도교육청 제공

최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은광학교의 벽면이 화사하게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예술고와 은광학교 학생·교사들이 함께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학교를 화사하게 꾸민 것이다.

이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발휘하고 예술적 기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사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영암 은광학교 벽면 모습. 전남도교육청 제공

그 결과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학교 곳곳에 펼쳐졌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화를 비롯해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그림이 수놓여졌다.

학생들과 지도교사들 모두 각자의 관심사와 열정을 담아 작품을 완성하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학교 구성원들은 '노후된 벽이 곰팡이와 페인트칠이 흐릿해지고 벗겨져 보기 좋지 않았는데 새 벽화 덕분에 학교를 걸을 때마다 기쁘고 학교가 밝아진 느낌'이라며 흐뭇해했다.

이러한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는 학교 외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과 자부심을 키워준 것으로 전해진다.

화사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영암 은광학교 벽면 모습. 전남도교육청 제공

이윤주 은광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예술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학교를 더욱 활기차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전남예술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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