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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럭셔리 관광객' 유치···6월 비즈니스 상담회

입력 2024.03.05. 06:00 댓글 0개
전세계 40여 개 해외 바이어 초청…서울 매력 알려
비즈니스 상담…미식 등 K-컬쳐 체험콘텐츠 제안
[서울=뉴시스]서울시가 소비력이 높은 세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는 6월 국제 고급관광 비즈니스 상담회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Connections Luxury Seoul) 2024'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3.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소비력이 높은 세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는 6월 국제 고급관광 비즈니스 상담회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Connections Luxury Seoul) 2024'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1인당 지출액 300만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달성하는 등 '3·3·7·7 관광시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상담회는 B2B(기업 대 기업) 트래블 마켓과 비즈니스 상담은 물론 숙박, 운송 등 서울의 고품격 관광 인프라와 뷰티·패션·미식 등 K-컬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외 바이어와 국내 여행사간 밀접한 관계 유지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여행업 관련 참여사를 지난해 대비 30%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 예정인 해외 바이어는 약 40개사다. 글로벌 럭셔리 커뮤니티에 가입되어 있으면서 체류비용이 높은 여행객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여행사가 대부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업체들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서울 프리미엄 관광전문 인바운드여행사(DMC)와 5성급 이상 호텔(전통호텔 포함)·체험·운송 등 분야의 프리미엄 서비스 운영·제공사다.

참가업체로 선정되면 글로벌 럭셔리 관광시장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과 전통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킹, 국내 프리미엄 관광업계 네트워킹, 미디어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유럽 등에서 국제 관광 비즈니스 사업과 업계 네트워킹을 운영 중인 '커넥션스 럭셔리(Connections Luxury)'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관광 상품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국내외 관광업계와 협력해 서울이 고품격 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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