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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의원 정치윤리심의위, 29∼3월1일 개최···기시다 총리 등 출석

입력 2024.02.28. 19:08 댓글 0개
29일 기시다 총리와 다케다 전 니카이파 사무총장 등 2명
3월1일 니시무라 전 경산상·마쓰노 전 관방장관 등 아베파 4명
총리 정치윤리심의위 출석 최초…국회의원도 2006년 이후 처음
[도쿄=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시정 방침 연설을 하고 있다. 일본 중의원 정치윤리심의위가 기시다 총리 등의 요청에 따라 29일과 3월1일 심사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NHK가 28일 보했다. 2024.02.28.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 중의원 정치윤리심의위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 등의 요청에 따라 29일과 3월1일 심사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NHK가 28일 보했다.

29일에는 기시다 총리와 니카이파의 사무총장을 지낸 다케다 료타(武田良太) 전 총무상이, 3월1일에는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전 경제산업상,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전 관방장관, 시오노야 류(塩谷立) 전 문부과학상,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 전 국회대책위원장 등 아베파의 전 사무총장 4명이 출석한다.

기시다 총리는 28일 "당 총재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중의원 정치윤리심의위에 참석하겠다. 법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심의위는 TV 중계 등 언론에 완전히 공개된 형태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1인당 시간은 1시간20분이며, 의원 본인이 먼저 15분 간 해명한 뒤 각 당 의원이 1시간5분 간 질의를 한다.

현직 총리의 중의원 정치윤리심의회 출석은 최초이며, 국회의원이 출석해 해명하는 것도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일본 여당과 야당은 당초 아베 파벌과 니카이 파벌 5명의 요청에 따라 28일과 29일 개최 가능성을 논의해 왔으나 자민당이 공개 방안을 조율하지 못해 28일 회의가 연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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