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김대중 특별 평화회의´ 올해 10월 열린다

입력 2024.02.28. 18:02 수정 2024.02.28. 18:12 댓글 0개
탄생 100주년 맞아 행사 앞당겨 개최 예정

'김대중 평화회의'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당초 내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올해 김대중 대통령 탄생(1월6일) 100주년을 맞아 앞당겨 개최된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격년제 개최를 원칙으로 내년에 열려던 '김대중 평화회의'를 올해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목포와 신안 일대에서 개최키로 했다.

지난해 열린 '2023 김대중평화회의' 개회식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행사 명칭도 '김대중 평화회의'에서 '김대중 특별 평화회의'로 변경, 탄생 100주년의 의미와 가치를 더 부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중 평화회의'는 DJ의 정신을 기리고자 전남도가 2021년과 2023년 개최했다.

전남도는 15억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행사를 김대중 평화센터에 위탁, 1박2일 일정으로 목포와 신안 일대에서 열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민간 위탁기관을 선정한 뒤 해당 기관과 협업을 통해 김대중 특별 평화회의를 준비하겠다"며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에 걸맞은 의미 있는 행사로 기록될 수 있게 하겠다. 차기 행사는 2026년에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류성훈기자 rsh@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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