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NC 투수 김영규,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

입력 2024.02.28. 15:12 댓글 0개
전사민·박주찬·오영수 이어 4번째 부상 이탈
[창원=뉴시스] 김근수 기자 = 2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플레이오프 KT 위즈 대 NC 다이노스의 3차전 경기, 7회초 NC 두번째 투수 김영규가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2023.11.02. ks@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NC 다이노스 구원 투수 김영규(24)가 팔꿈치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하차한다.

NC는 28일 "김영규가 왼 팔꿈치에 미세한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팀의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이던 김영규는 결국 훈련을 완주하지 못하고 돌아오게 됐다.

입단 7년 차를 맞는 김영규는 NC 불펜의 핵심 자원이다.

지난해 63경기에서 61⅔이닝을 던지며 2승4패24홀드 평균자책점 3.06의 성적을 냈다. 가을야구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준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지난해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야구대표팀의 허리를 책임지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영규가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 NC 마운드도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한편, NC는 이번 캠프에서 부상으로 인해 4명이 조기 귀국했다.

앞서 투수 전사민이 왼 내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고, 내야수 박주찬, 오영수도 각각 무릎, 햄스트링을 다쳐 한국으로 돌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