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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세계 통상장관 점검회의···"연내 분쟁해결제도 정상화"

입력 2024.02.22. 11:00 댓글 0개
내년 WTO 설립 30주년 맞아…개혁착수
연말 목표 중간 점검 및 정무지침 공유
[서울=뉴시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차 무역·기술 안보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내년 세계무역기구(WTO) 설립 30주년을 맞아 연내 분쟁해결제도 정상화를 목표로 개혁작업을 진행해온 것과 관련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세계 각국 통상장관들이 모여 중간 점검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각료회의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세계 통상장관들은 지난 2022년 6월에 개최된 각료회의에서 WTO개혁 작업에 본격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개혁 논의를 진행해왔고, 그 중 연내 분쟁해결제도 정상화를 목표로 비공식 논의를 이어왔다.

이번 각료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논의 진전사항을 확인하고 연말까지 개혁을 완수하기 위한 정무적 지침을 공유할 계획이다.

정 본부장은 "보호주의적인 산업정책과 보조금 경쟁이 규범에 기반한 다자무역 체제를 훼손할 수 있는 만큼 회원국들은 WTO규범에 부합하지 않는 조치를 자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각료회의에서 코모로와 동티모르가 WTO에 가입한다. 이로써 WTO회원국은 166개국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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