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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평지·경주 대설특보···금강송 23.1㎝ 눈

입력 2024.02.22. 09:51 댓글 0개
[영양=뉴시스] 22일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 많은 눈이 내리며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 (사진 =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울진평지와 경주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9시께 경주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고 울진평지는 대설경보로 강화했다.

경북북동산지에는 대설경보가 김천, 상주, 문경, 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각각 유지 중이다.

이날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대구와 울릉도·독도는 오전까지, 경북내륙(경북북동산지 제외)과 경북남부동해안은 저녁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내일 경북북동산지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고, 새벽까지 경북서부내륙과 경북동해안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경북북동산지 금강송 23.1㎝, 울릉도 태하 14.8㎝, 문경 동로 10.8㎝, 울진 소곡 10.3㎝, 영주 부석 10.0㎝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오는 23일까지 경북북동산지 5~15㎝, 경북북부동해안 5~10㎝,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남서내륙 1~7㎝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 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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