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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중 수도권부터 눈 그쳐···낮 기온 0~7도 '쌀쌀'

입력 2024.02.22. 09:05 댓글 0개
오전 8시 기준 서울엔 13.8㎝ 적설
서울·대전 4도…광주 6도·부산 7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2일 서울 중구 남산에 눈이 쌓여 있다. 2024.02.2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목요일인 22일은 기압골 영향권에 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인천, 강원내륙은 오전에, 충청권은 밤에 차차 그치겠으나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은 밤에 한때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지난 20일부터 20~60㎝ 내외의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내륙도 5~10㎝ 내외의 적설을 기록하겠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주요 지점 신적설 현황은 ▲수도권(서울 13.8㎝, 경기광주 13.4㎝, 영종도(인천) 13.1㎝, 양주 12.3㎝, 고양고봉 11.9㎝, 강서(서울) 5.8㎝) ▲강원도(향로봉(고성) 67.7㎝, 조침령(인제) 59.9㎝, 설악동(속초) 49.3㎝, 북강릉 22.2㎝) 등이다.

아울러 ▲충남권(당진 7.6㎝, 예산 5.1㎝, 천안 4.9㎝, 세종전의 4.5㎝, 아산 3.8㎝) ▲충북(덕산(제천) 11.5㎝, 위성센터(진천) 10.5㎝, 노은(충주) 8.3㎝, 음성 8.0㎝, 단양 5.2㎝) ▲경북권(금강송(울진) 24.8㎝, 울릉도 13.5㎝, 동로(문경) 11.5㎝, 부석(영주) 10.5㎝, 예안(안동) 2.6㎝, 대덕(김천) 2.2㎝) 등에도 많은 눈이 예상된다.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과 인천, 경기서해안, 오후에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 눈이 날릴 수 있겠다.

내일(23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 ▲강원동해안, 경북북동산지 5~15㎝ ▲경북북부동해안 5~10㎝ ▲경기남부, 강원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2~7㎝ ▲서울, 인천, 경기북부, 충북, 세종, 충남북부, 제주도산지 1~5㎝ ▲대전, 충남남부, 전북동부, 대구, 경북중남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 1~3㎝다.

이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 강원산지, 제주도 5~30㎜ ▲광주, 전남 5~20㎜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10㎜ ▲서울, 인천, 경기, 강원내륙, 대전, 세종, 충남, 충북 5㎜ 내외다.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5도 이하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3도, 강릉 1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11도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남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 경남권해안은 밤까지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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