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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 보증사고 최소화···광주시, 환급이행 임시 창구

입력 2024.02.21. 16:56 댓글 0개
용봉동 역사민속박물관 1층 개소…26~29일
신안동·궁동 분양계약자 414명 서류 접수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한국건설 보증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분양계약자 환급이행 서류제출 임시 창구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보증사고가 발생한 북구 신안동, 동구 궁동의 한국건설 오피스텔 분양계약자의 신속한 환급이행을 위해 용봉동 역사민속박물관에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채무 이행 임시 창구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북구 신안동 한국건설 오피스텔 분양계약자는 204명, 동구 궁동은 214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분양계약자들은 26일~27일(북구 신안동), 28일~29일(동구 궁동) 역사민속박물관 1층을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단지와 동호수별로 접수시간이 달라 분양계약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

환급이행 준비 서류는 임대차계약서 원본, 입주금 납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이체확인증 등), 환급금 지급을 위한 계좌사본,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분증 사본 및 주민등록등본, 보증채무이행청구서 등이다.

또 동구 수기동 오피스텔 현장도 한국건설이 지난 20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사업포기서를 제출함에 따라 보증사고 현장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동구 수기동 오피스텔이 보증사고 현장으로 지정되면, 환급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요청할 계획이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한국건설 광주지역 분양계약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 직원들이 광주에 상주한다"며 "분양계약자들이 대전까지 가지 않고 서류를 제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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