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민주당 광주 3곳 1차 경선지역 발표

입력 2024.02.06. 16:41 수정 2024.02.06. 16:50 댓글 0개
동남갑 윤영덕 정진욱, 북갑 조오섭 정준호, 북을 이형석 전진숙
하위 20% 설명절 이후 발표-전남지역 경선도 설 이후 발표
전남지역 단수 후보 있다-이개호 정책위의장 유력, 김회재 의원 가능성도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관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결과(1차) 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6일 4.10 총선 공천을 위한 1차 경선 및 단수지역 총 36곳을 발표한 가운데 광주지역 3곳이 경선지역에 포함됐다. 3곳 모두 현역의원과 도전자간 2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공천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광주 동남갑은 윤영덕 의원과 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가 경선을 펼친다. 북갑은 조오섭 의원과 정준호 전 민주당 대선후보 광주시당선대위 조직3본부장이, 북을은 이형석 의원과 전진숙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각각 경선에서 맞붙는다.

1차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아울러 공관위는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을 설 연휴 이후에 개별통보 하기로 했다. 2차 경선 지역 역시 설 이후 발표된다.

전략지역 으로 선정된 광주 서을을 제외한 광주 동남을 등 4개 선거구도 2차 경선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임혁백 위원장은 "(명단) 통보에 관한 전권을 제가 가지고 그 명단은 저만 갖고 있다"며 "(명단 통보 시점은) 분명히 구정 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지역 선거구 역시 설 명절 이후 경선 방법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지역의 경우 아직 선거구획정이 되지 않고 있어 경선시기가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특히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전남지역에 단수후보 지역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에서 단수후보 1순위 로는 이개호 정책위의장(담양.장성.함평.영광)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과거 총선 에서도 당4역중 한명인 정책위의장은 단수공천으로 배려해 왔다.

전남에서 단수공천 지역이 추가될 경우 주철현 의원(여수 갑)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주 의원은 여론조사에서 2위 후보와 20%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헌.당규상 2위와의 격차가 20% 이상 이거나 공관위 평가 점수에서 30점 이상 차이가 나면 단수지역으로 선정할수 있다.

서울=강병운기자 bwjj2388@mdilbo.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