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풍암동서 가로등 박고 줄행랑···운전자 경찰 추적 중

입력 2023.12.21. 10:53 수정 2023.12.21. 11:08 댓글 3개
21일 오전 1시20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도시철도2호선 1단계 3공구 공사현장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충돌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잠적한 상태다. 독자제공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눈길에 가로등을 들이 받는 단독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잠적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2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서구 풍암동 도시철도2호선 1단계 3공구 공사현장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충돌했다는 신고가 112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운전자는 시동과 비상등을 켠 채로 차를 버린 뒤 사라진 상태였다. 차 문도 잠겨 있었다.

차적조회로 차량 소유주를 확인한 경찰은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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