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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CMK 아세안 포럼 진행

입력 2023.12.11. 18:49 댓글 0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협력
주제는 '아세안 공동체 현안과 과제'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KUAC)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8일, '아세안 공동체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제1회 CMK 아세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고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KUAC)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8일, '아세안 공동체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제1회 CMK 아세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아세안 간 긴밀한 협력을 위해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3개 분야의 각 현안들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지식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아세안 공동체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정치안보 패널에 ▲Collin Koh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국방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윤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경제 패널에 ▲박번순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위원 ▲Navarat Temsunmrit 태국 카셋삿 대학 경제학부 교수, 사회문화 패널에 ▲박장식 동아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 ▲Maitrii Aung-Thwin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부소장 등 8명의 국내외 아세안 전문가가 참여했다.

(왼쪽부터) 박장식 동아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윤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번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위원, 신재혁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장, Navarat Temsumrit 태국 카셋삿대 경제학부 교수, Maitrii Aung-Thwin 싱가포르 국립대 역사학과 교수 (사진=고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첫 번째 세션은 아세안 공동체 발전과 통합을 저해하는 지리적, 정치적 분쟁을 조명,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세안 역내 기술 격차 문제와 경제 발전을 가로막는 중진국 함정 문제를 분석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세션에서는 아세안 통합을 가속화할 수 있는 '아세안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탐구했다.

CMK 아세안 포럼은 KUAC를 중심으로 한-아세안 지역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아세안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협력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KUAC는 정몽구 재단과 함께 한-아세안 협력을 주도할 미래 세대 인재를 육성하는 'CMK 아세안 스쿨'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재혁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CMK 아세안 포럼을 통해 전세계 아세안 관련 석학들의 견해를 아세안과 한-아세안 관계 발전에 관심 있는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CMK 아세안 스쿨'과 더불어 'CMK 아세안 포럼'으로 아세안 전문가 인재 양성 뿐만 아니라, 지식 네트워크 구축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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