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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통합허가 자율이행관리 협의회 발대

입력 2023.12.07. 11:57 댓글 0개
영산강환경청·전남도·광양시·한국환경공단·사외전문가 참여
전문업체 컨설팅 통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 도입…환경 개선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포스코 광양 통합 허가 자율 이행관리 협의회' 발대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라남도, 광양시, 한국환경공단, 사외전문가와 함께 '포스코 광양 통합 허가 자율 이행관리 협의회'를 발대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를 통해 친환경 제철소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본부 회의실에서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장정호 안전환경부소장, 조수환 한국환경공단 부장, 순천대학교 박상숙 교수, 전남대학교 김은식 교수, 전라남도와 광양시 관계자,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포스코 광양 통합 허가 자율 이행관리 협의회'는 광양제철소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일관제철소로서 더욱 체계적인 환경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친환경 제철소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 영산강청을 비롯한 및 사외전문가와 함께 구성한 협의회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수질, 대기 등 총 11개의 매체로 분류해 실시됐던 인허가 제도를 사업장 단위의 실효성 있는 1개의 인허가 제도로 통합하는 제도다. 이행관리를 강화해 실질적인 환경개선을 이끌어 그 효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광양제철소는 통합 허가와 함께 환경부로부터 부여받은 코크스공장 및 고로(용광로)의 배출기준 강화와 탈질시설과 같은 방지시설 설치 등의 허가 조건을 충족시키며 통합환경관리의 선도적 이행을 이끌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협의회 발대식을 통해 광양제철소는 법정 정기 검사 체크리스트에 따른 전문업체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환경개선계획 수립과 환경관리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개선 활동에서 멈추지 않고 성과보고회와 현장검증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면서 환경개선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제철소는 설명했다.

장정호 안전환경부소장은 " 협의회 발대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환경관리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제철소로서 지속적인 환경투자와 철저한 설비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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