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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출신 전인천, SLL 신임대표로

입력 2023.12.07. 09:53 댓글 0개
전인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중앙그룹이 제작사 SLL 대표이사로 전인천 사장을 영입했다.

전 신임 대표이사는 1975년생이다. 한국 피앤지(P&G Korea)를 시작으로 먼디파머(Mundipharma), ADT캡스(현 SK쉴더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영실업과 티몬에서 대표이사 역할도 수행했다. "전 대표는 SLL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수행, 세계 최고 스튜디오로 성장시킬 적임자"라며 "젊고 역동적인 CEO 영입은 그룹 변화 가속화 의지와 세대 교체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했다.

최근 정기인사에서 1977년생인 박준서 부사장을 SLL 제작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한 상태다. 전 대표가 SLL 총괄 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하며, 박 부사장은 제작부문 대표로 콘텐트 제작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SLL은 15개 레이블을 거느리고 있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를 비롯해 베티앤크리에이터스,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버드, 스튜디오 슬램, 스튜디오 피닉스, 앤솔로지 스튜디오, 엔피오 엔터테인먼트, wiip,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퍼펙트스톰필름, 프로덕션 에이치, 필름몬스터, 하우픽쳐스, 하이지음스튜디오 등이다. 올해 JTBC 드라마 '대행사'와 '닥터 차정숙' '킹더랜드'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범죄도시3', 티빙 '몸값' 등이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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