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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추운 날씨에 블랙아이스 주의···광주 한낮 13도

입력 2023.12.07. 08:36 댓글 0개
낮 기온 9~14도…서울 11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추위가 풀려 포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일청담 분수대 앞에서 한 학생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3.12.05. lmy@newsis.com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1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大雪)인 7일 목요일은 추운 날씨로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7~3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높겠다"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전날(6일) 비가 내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9~1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3도, 제주 16도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와 일부 전남남해안, 경남서부내륙에는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은 오후까지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대부분 서해상, 제주도해상, 남해상은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m로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남부산지, 강원중남부동해안, 경상권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강원영동과 경상권 대기도 건조하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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