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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93학번 홈커밍 데이 '추앙하라 1993!' 성료

입력 2023.12.05. 08:57 댓글 0개
입학 30주년 기념 행사, 대학 발전기금 1억 기부
중앙대 93학번 홈커밍데이 행사 (사진제공=중앙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중앙대 1993학번들의 입학 3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중앙대는 지난 2일 서울캠퍼스 102관(약학대학 및 R&D) 11층 University Club에서 93학번 홈커밍데이 ‘추앙하라 1993!’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행사 진행은 93학번 동기인 이종혁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와 장성경 늘해랑 리틀싱어즈 단장이 맡았다.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 보고 ▲홈커밍데이 깃발 이양 ▲대학 홍보영상 상영 ▲준비위원장 환영사 ▲총장·총동문회장 축사 ▲감사장 전달 ▲발전기금 전달 ▲교가 제창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30년 만에 캠퍼스를 찾은 중앙대 93학번 동문들은 모교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1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기태 미국변호사, 이상엽 롯데렌탈(주) 상무, 최명수 아산메디컬약국 대표, 최은영 이코노미스트 편집국장이 박상규 총장에게 직접 기금을 전달했다.

2부 행사는 만찬과 함께 진행됐다. 개그맨 김상태 동문과 김율아 동문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회를 맡았다. 가수로 활동 중인 연극영화 84학번 원미연 동문, 연극영화 87학번 이재영 동문의 무대에 이어 중앙대 응원단 후라씨(HURRAH-C), 성악가 정형진 동문, 성악과 93학번과 23학번 학생들이 함께 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경품 추첨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모두 마무리됐다.

올해 93학번을 대상으로 열린 홈커밍데이는 중앙대가 2002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입학 30주년을 맞이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학 당시의 추억을 나누며 함께 교류하고, 이를 통해 애교심을 한층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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