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세한대 유도부, 2023 홍콩아시안 오픈에서 맹활약

입력 2023.12.04. 15:20 수정 2023.12.04. 16:06 댓글 0개
국제무대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획득
“과감한 공격 필요…동계훈련서 준비할 것”
세한대 유도부 김민성(왼쪽)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23 홍콩 아시안 오픈 유도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전남체육회 제공.

세한대학교 유도부가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며 전남유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세한대 유도부는 11월 23일~27일 홍콩에서 열린 '2023 홍콩 아시안 오픈 유도대회'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한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성이 +100㎏급에서 은메달, 오지원이 -60㎏급에서 동메달, 정한결이 -100㎏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성은 8강에서 루마니아가 기권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몽골을 밭다리 되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했다. 결승전에서는 한국의 송우혁에게 안오금띄기로 한판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지원은 16강에서 말레이시아를 어깨들어 메치기 절반, 되치기 한판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에게 팔가로누워꺽기로 한판 패했다.

패자부활전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지원은 쿠웨이트를 경기시작 1분 만에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한결은 리그전으로 1회전에서 한국의 유현종에게 지도패했다. 2회전에서 만난 호주에 소매업어치기 절반승을 따내며 패자부활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민규에게 소매업어치기 절반승을 따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박환 세한대 감독은 "좀 더 과감한 공격이 필요하다"며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적극적인 공격태세를 준비 해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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