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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기디,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 의혹···경찰 조사

입력 2023.11.30. 10:22 댓글 0개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조시 기디. 2023.11.29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조시 기디(21)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AP통신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비치 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의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로 인해 불거졌다.

지난주 익명의 사용자가 기디와 한 소녀가 함께 있는 영상과 사진을 올린 뒤 소녀가 당시 고등학생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사진과 영상은 삭제됐고, 계정은 비활성화 됐다.

해당 사실을 접한 NBA 사무국은 자체 조사에 들어갔고, 경찰도 단서와 증거 수집에 나섰다.

기디는 이 사건과 관련해 답변하기를 거부했고, 마크 데이그널트 오클라호마시티 감독도 29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 전 이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의혹이 불거진 후에도 기디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2득점 5.8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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