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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자승 입적 애도···차별없는 세상만들기 이어받아야"

입력 2023.11.30. 09:55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1.30.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신귀혜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 입적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우리 사회의 길을 밝혀준 소중한 어른을 잃은 슬픈 소식"이라며 "자승스님 입적에 매우 슬퍼하고 있는 불자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자승 스님은 불교의 모든 가르침과 화두는 차별 없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에 마지막까지 진력했다"며 "자승스님의 귀한 가르침을 불교계는 물론 우리 사회가 함께 이어받아 모두가 존중 받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힘써야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생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이루는데 바친 자승스님의 입적을 깊이 애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오후 6시50분께 경기 안성 죽산면 칠장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승스님이 입적했다. 칠장사 내 스님들이 머무는 숙소인 요사채에 불이 났으며, 자승스님은 화재 진압 중인 요사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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