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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구, 12월3일 최종전서 이근호 은퇴식

입력 2023.11.29. 16:06 댓글 0개
선착순 1500명에 그라운드 오픈 티켓 판매
[서울=뉴시스]대구FC, 이근호 은퇴식 포스터. (사진=대구FC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시즌 최종전에서 베테랑 공격수 이근호(38)의 은퇴식을 연다.

대구 구단은 "12월3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023시즌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근호의 은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킥오프 전 이근호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맡아 마지막 선수 입장을 함께 한다.

또한 이근호의 등번호(22번)에 맞춰 전반 22분에는 기립 박수와 카드 섹션, 현수막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경기 후에는 경기장 센터 서클에 특별 단상을 설치하고 은퇴식을 연다. 구단과 서포터스, 가족들이 감사패와 꽃다발을 줄 예정이다.

이어 이근호의 마지막 퇴근길을 팬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그라운드가 1500명에게 개방된다. 그라운드 오픈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 1500명에게 판매된다.

티켓 수익금은 이근호의 개인 기부금을 합해 축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된다.

이 밖에도 경기장 야외 광장에는 이근호의 대형 포토월이 설치되고, 예매자 선착순 1만 명에게 2023시즌 이근호 키링을 준다.

또 이근호의 가족은 선착순 2023명에게 이근호가 대구에 입단한 해인 2007시즌 상징 키링을 증정한다.

한편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이근호는 2007~2008년 대구를 포함해 다양한 국내 외 팀에서 뛰었다.

2021년 대구로 복귀한 이근호는 베테랑 공격수로 활약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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