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사설>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국내 최고 거점 자임

입력 2023.11.26. 16:28 수정 2023.11.26. 19:00 댓글 0개
박석호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1본부장

광주시가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선언하고 나섰다.

광주시가 국내 유일의 친환경자동차(전기차) 관련 인증센터를 개소하고 이를 거점으로 광주에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와 연계한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다짐했다.

빛그린산단에 개소한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한 친환경자동차(전기차) 관련 인증센터다.

광주시는 이번 센터 개관으로 친환경 자동차 도시로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미래차전환에 따른 친환경자동차 증가 속도에 따라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차 부품 인증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란 기대다. 센터와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과 소부장특화단지, 그린카진흥원이 있는 이곳이 인증과 실증의 보금자리이자 미래 먹거리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터는 국비·시비 총 394억원을 투입 배터리 등 시험동 건물 4개동과 시험장비 26종을 구축했다. 충격시험동에 충격·충돌 안전성평가 장비 등 8종을 새롭게 도입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2022년 운영을 시작한 배터리 시험의 경우 강화된 국제기준에 맞춘 12개 항목 시험이 가능한 곳은 광주 인증센터가 유일하다. 광주인증센터가 자동차안전연구원 화성 본원보다 20% 정도 많이 실시해 우리나라 배터리 시험의 주 역할을 맡고 있다.

시는 자동차 안전에 대한 인증업무를 빛그린산단 내에서 가능토록 했다.

친환경 자동차·부품 인증센터 개소를 환영한다.

광주시의 포부처럼 광주가 명실상부한 친환경자동차 인증과 실증의 거점으로 성장해가길 기대한다.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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