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기고> 마약사범 급증, 돌파구는

입력 2023.10.18. 14:10 수정 2023.10.18. 19:09 댓글 1개
독자 발언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올해 경찰에 검거된 마약류 사범이 1년도 채 안돼 1만3천명에 육박했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2013년 5천명대에 머물던 마약사범은, 특히 여성과 10대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있다. 다크웹이나 SNS를 통해 쉽고 빠르게 마약 거래나 투약이 용이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청소년 시절 마약사범은 성인이 돼도 마약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확률이 크다. 청소년들의 마약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경찰, 교육청, 학교 등 협력이 필요하다. 유통·판매 조직을 뿌리 뽑는데 수사 총력을 동원하고, 마약 예방 교육 및 홍보, 처벌 수위를 높혀 경각심을 강하게 심어줄 필요가 있다. 안대환(함평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 이건어때요?
댓글1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