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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밤까지 비 소식···"아침 안개 주의"

입력 2023.09.27. 04:00 댓글 0개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7일 인천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면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늦은 오후까지 5~10㎜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옹진군 19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0도, 동구·중구 2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7도, 부평구·연수구 26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면서 "출근길 및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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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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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광주인구 유출 내가 생각하는 해법은?
19시간전 kjg8 일단 광주에 청년들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서울경기지역에 살았던 은퇴자들이 고향 광주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가 문화 쇼핑 시설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시간전 폐쇄적인 518단체 시민단체부터 해산
16시간전 답은 이미 나와있는데... 광주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답을 알고 있는데 시장을 비롯한 그 휘하 사람들만 답을 모르고 있음. 광주에서는 돈벌기 힘드니까 밖으로 나가는데 일자리는 안늘리고 씨잘데기 없는 정책만 펴니까 유입인구보다 유출인구가 점점 많아지는거고 쓸데없이 광주발전을 저해하는 시민단체 좀 없앴으면 좋겠다.. 일자리 생기고 시민단체 없어지면 분명히 유입인구가 유출인구를 넘어선다.
11시간전 에휴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 들어온다고 하면 반대 대형마트 하나당 직간접으로 1000명이상이 먹고 산다 최저임금 주는것도 아니고 질좋은 일자리들인데 무조건 반대만 함
10시간전 일자리 일자리 몰라서 물어보는지 세살먹은 아가도 아는 사실 일자리를 창출 못하면 공무원 니들도 언제가는 끝이다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