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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릴레이 호투···류중일 감독 "제구 좋았다"

입력 2023.09.26. 21:46 댓글 0개
선발 곽빈·문동주 나란히 3이닝 무실점
문보경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 활약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앞두고 대화하고 있다. 2023.09.24.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마지막 모의고사인 연습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투수진의 릴레이 호투가 돋보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투수진은 무실점 호투를 합작했다. 곽빈(3이닝), 원태인(2이닝), 장현석(1이닝), 정우영(1이닝), 고우석(1이닝), 박영현(1이닝)이 실점 없이 상무 타선을 봉쇄했다. 상무 투수로 나섰던 문동주(3이닝), 나균안(2이닝), 최지민(1이닝)도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경기 후 류 감독은 "전체적으로 투수들의 제구가 좋았다. 대만전 선발은 조금 더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전반적인 경기력에도 만족감을 표했다. 류 감독은 "오늘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여러 상황을 대비한 팀플레이 그리고 승부치기 공격과 수비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타선에서는 문보경이 결승타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공격을 지휘했다. 류 감독은 "타자들 스윙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 특히 문보경이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고척돔에서 마지막 훈련을 소화하고, 28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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