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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LIV 골프 이적 후 첫 우승 가능성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LIV 골프 첫 우승을 앞두고 있다.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무뇨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슈거그로브의 리치 하비스트 팜스(파71)에서 열린 2023시즌 LIV 골프 12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뇨스는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작성, 공동 선두였던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이틀 연속 1위에 자리했다.
라히리는 이글 1개,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치며 2위로 전날보다 순위가 한 단계 내려왔다.
지난 2015년 프로 무대를 밟은 무뇨스는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임성재와 연장 혈투 끝에 첫 우승을 따냈다.
이후 지난해 LIV 골프로 이적했고, 이번 대회에서 LIV 첫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안심하기는 이르다. 테일러 구치(미국)가 공동 6위로 뒤를 쫓는 중이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도 주춤하긴 했으나 공동 9위로 아직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등은 공동 14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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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대회 및 전국체전 평가회의 개최 광주시체육회가 30일 광주시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 국제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가 30일 광주시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 국제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평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의는 오전(전무이사)과 오후(감독, 지도자) 2회로 나누어 개최했다. 광주시체육회장과 종목단체 전무이사 40명, 감독 및 지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보고, 국제대회 참가 성과 보고, 전국체전 운영 개선 및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황용준 광주체육고등학교 교감의 경기력 향상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각 종목단체 전무이사들과 학교체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광주체고는 지난 '104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5개 6천901점으로 광주선수단이 획득한 점수 3만2천591점 중 21%를 차지하며 종합순위 상승을 이끌었다.박도성 승마협회 전무이사, 안중권 수피아여고 농구 감독, 정천모 조선이공대 레슬링 지도자, 남부대 이승재 교수 등 90여 명의 전무이사와 감독, 지도자들은 '훈련장 환경개선', '선수 연계 육성', '체육행정업무의 간소화', '전문 체육교사 배치 및 지도자 파견' 등을 요청하고 종목을 넘어 광주체육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한편, 2023년 광주지역 국가대표로 '청두 하계 U-대회'에서 양궁 최미선 금메달과 다이빙 김서경, 정다연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전웅태 2관왕, 강영미 펜싱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이 각 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오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평가회의 후 본회 법무감사실 주재로 스포츠계의 인권 침해와 안전의식에 대한 문제 인식과 서로 존중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교육을 실시했다.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올 한해 전무이사, 감독, 지도자, 선수들이 한 몸이 돼 열심히 뛰어준 결과로 광주시민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줄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오늘의 소통과 화합으로 광주체육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내년을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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