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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성 집 현관문에 스타킹·속옷 건 50대 잡았다

입력 2023.09.24. 06:03 댓글 0개
양주경찰서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모르는 여성의 집 앞에 스타킹과 속옷을 걸어두며 스토킹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양주시의 주택 현관문에 총 3차례에 걸쳐 스타킹과 속옷을 걸어놓고 여성 B씨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인터넷에서 스타킹과 여성 속옷을 구매했으며, B씨와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집에서 나오는 B씨를 우연히 본 후 마음에 들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CCTV 분석 등을 통해 양주시의 노상에서 A씨를 긴급 체포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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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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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무지출 챌린지 해보셨다면?
4시간전 만원의 행복 집에 누워만 있어도 통신비에 보일러값에.. 어떻게 성공 가능하죠ㅠㅠ 진짜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서 책만 읽으면 가능할지도..
4시간전 무지출 노하우는 배달 어플 끊고 온라인 쇼핑 하지마세요. 나가기 귀찮아서라도 돈 덜씁니다 + 좋은 회사 다니세요ㅠ 좋은 회사는 출퇴근 셔틀 운행하고 밥도 주고 온갖 지원이 많아서 돈쓸일이 없습디다 (물론 남 얘기 하는 겁니다 ㅋㅋ )
2시간전 맵도사 무지출이 가능하냐? 집 나서는 순간분터 지출임.
27분전 무지출이 가능한건가? 집 안에 있으면 보일러에 전기, 가스, 화장실 써야 하니 현금은 아니지만 돈은 나가게 되어 있고 집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면 무조건 돈 쓰게 되어 있고 현금 지출이 없다 치더라도 돌아다니면 신발 닳아짐.... 나갔다 들어오면 옷도 빨아야 하고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결국 나중에 돈 들어감 진짜 돈 안쓰는 방법은 일어나자마자 씻지도 말고 집 바로 부근에 있는 벤치에 하루종일 앉아 있다가 화장실은 공중화장실에서 해결하고 밥은 쫄쫄 굶던가 땅에서 주워먹던가 해서 해결하고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이불뒤집어 쓰고 그대로 자야댐.... 그거 말곤 방법이 없어....
8분전 정리왕김정리 무지출챌린지를 모르시네. 그냥 그날 카드값/통장 출금 또는 이체가 발생하게 안나게 하는 거임. 즉, 출금이나 카드 사용 내역이 없으면 그게 무지출챌린지임(현금도 마찬가지로 안써야함, 결제문자도 안나와야함) 버스 안타고 40분 걸어서 출근한다. 회사 간식으로 약간의 허기를 달래고 업무 시작.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점심해결하고 회사 맥심 하나 타먹는다. 걸어서 퇴근 집와서 집밥먹는다. 이상 무지출 챌린지 팁임.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