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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69년생 흥이 꺼지지 않는 밤을 가져요

입력 2023.09.24. 00:00 댓글 0개
2023년 9월 24일 금요일
(음력 8월 10일 을유)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닭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두 다리 힘을 주고 앞으로 나서보자.60년생 고맙다 미안하다 인사가 오고 간다.72년생 평범한 가운데 최고가 되어보자.84년생 갈 곳이 없어도 걸음을 재촉하자.96년생 듣기 싫은 간섭도 귀에 담아야 한다.

◆소띠

49년생 급해지는 속도 제동을 걸어주자.61년생 허물은 덮어주고 잘못을 감싸주자.73년생 농담하자 분위기 장단을 맞춰주자.85년생 솔직한 모습이 점수를 크게 한다.97년생 어딘지 불편해도 차선을 가져오자.

◆범띠

50년생 도우려 하지 마라 상처만 남겨진다.62년생 뿌듯함과 성취감 넉넉히 채워진다.74년생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아봐야 한다.86년생 포기는 빠르게 미련 남기지 마라.98년생 높아있는 콧대가 땅으로 꺼져 간다.

◆토끼띠

51년생 고마운 얼굴들과 회포를 풀어보자.63년생 간절한 바람이 현실이 되어 간다.75년생 밀고 당기던 거래 마무리가 온다.87년생 애써왔던 노력이 점수로 매겨진다.99년생 가슴 따뜻해지는 제안을 들어보자.

◆용띠

52년생 다시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64년생 한 지붕 식구와도 주고받아야 한다.76년생 쉽지 않은 허락 조르고 설득하자.88년생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자.00년생 성급한 방심 천 냥 빚을 남겨야 한다.

◆뱀띠

41년생 꼼꼼한 확인 돌다리도 두드리자.53년생 깊은 잠, 자고 있던 설렘이 깨어난다.65년생 등 떠밀린 자리 꽃방석이 되어 준다.77년생 대목 맞은 장사 지갑이 든든해진다.89년생 특별함이 담긴 약속이 오고 간다.01년생 눈보다 빠른 손 부지런히 움직이자.

◆말띠

42년생 거절하기 어려운 부탁이 들려온다.54년생 잠들기 서운한 재미에 빠져보자.66년생 횡재나 다름없는 선물을 받아보자.78년생 말로 하는 자랑 철부지로 보여 진다.90년생 안과 밖 경사에 기분이 춤을 춘다.02년생 맨땅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나자.

◆양띠

43년생 살림살이 장만 쌈짓돈을 열어보자.55년생 흥정이나 거래 기선제압 해야 한다.67년생 가을을 푸르게 화려함이 더해진다.79년생 예상했던 실패 위로 받지 못한다.91년생 짧지만 강렬한 행복이 함께 한다.03년생 죄송스러운 마음 고개가 숙여진다.

◆원숭이띠

44년생 어릴 적 동물들과 추억에 젖어보자.56년생 맞다 하는 확신 뿌리를 내려 보자.68년생 수고들인 만큼 보람이 더해진다.80년생 월등한 차이로 경쟁에서 이겨내자.92년생 준비는 끝났다. 출발선에 서보자.04년생 무모한 승부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닭띠

45년생 언제 오나 기다린 손님맞이 해보자.57년생 신나고 아름다운 표정이 그려진다.69년생 흥이 꺼지지 않는 밤을 가져보자.81년생 관심 받지 못하는 고생은 사절이다.93년생 낙제점 성적표 자존심에 금이 간다.

◆개띠

46년생 예쁘게 단장하고 부름에 나서보자.58년생 비바람 지나고 무지개가 떠준다.70년생 선배 역할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82년생 느리고 천천히 목표를 향해 가자.94년생 들인 공, 배가 되는 칭찬을 들어보자.

◆돼지띠

47년생 나쁘거나 좋거나 한 편이 돼야 한다.59년생 용기와 희망이 반전을 불러낸다.71년생 한숨부터 나오는 책임이 맡겨진다.83년생 시련과 맞서는 꿋꿋함을 보여 내자.95년생 누구나 꿈꾸는 주인공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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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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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광주인구 유출 내가 생각하는 해법은?
19시간전 kjg8 일단 광주에 청년들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서울경기지역에 살았던 은퇴자들이 고향 광주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가 문화 쇼핑 시설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시간전 폐쇄적인 518단체 시민단체부터 해산
16시간전 답은 이미 나와있는데... 광주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답을 알고 있는데 시장을 비롯한 그 휘하 사람들만 답을 모르고 있음. 광주에서는 돈벌기 힘드니까 밖으로 나가는데 일자리는 안늘리고 씨잘데기 없는 정책만 펴니까 유입인구보다 유출인구가 점점 많아지는거고 쓸데없이 광주발전을 저해하는 시민단체 좀 없앴으면 좋겠다.. 일자리 생기고 시민단체 없어지면 분명히 유입인구가 유출인구를 넘어선다.
11시간전 에휴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 들어온다고 하면 반대 대형마트 하나당 직간접으로 1000명이상이 먹고 산다 최저임금 주는것도 아니고 질좋은 일자리들인데 무조건 반대만 함
10시간전 일자리 일자리 몰라서 물어보는지 세살먹은 아가도 아는 사실 일자리를 창출 못하면 공무원 니들도 언제가는 끝이다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