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고침> 3분기 경제성장률 0.6%···속보치와 동일뉴시스
- [속보] 농산물 물가 30개월 만에 최대↑···사과 56%·파 39% 상승뉴시스
- "하도급법, 기술탈취 근절 위해 꼭 필요"···국회통과 촉구뉴시스
-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 지역 규모 2.2 지진뉴시스
- 신한證 "녹십자, 내년 기대되는 모멘텀 다수···목표가↑"뉴시스
- <고침> 미해군기 하와이 카네오헤에서 탈주로 이탈 침몰.. 산호초 훼손 조사중뉴시스
- LIG넥스원, 이집트 EDEX 참가···"첨단 기술력 전시"뉴시스
- "하마스, 10월7일 기습 당시 이스라엘 핵시설 공격" NYT[이-팔 전쟁]뉴시스
- 당진 전동차 공장 전소···2억4천여만원 피해뉴시스
- 이안, 선박해양 의장설계 디지털전환 핵심 기술개발 사업 선정뉴시스
(음력 8월 10일 을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두 다리 힘을 주고 앞으로 나서보자.60년생 고맙다 미안하다 인사가 오고 간다.72년생 평범한 가운데 최고가 되어보자.84년생 갈 곳이 없어도 걸음을 재촉하자.96년생 듣기 싫은 간섭도 귀에 담아야 한다.
◆소띠
49년생 급해지는 속도 제동을 걸어주자.61년생 허물은 덮어주고 잘못을 감싸주자.73년생 농담하자 분위기 장단을 맞춰주자.85년생 솔직한 모습이 점수를 크게 한다.97년생 어딘지 불편해도 차선을 가져오자.
◆범띠
50년생 도우려 하지 마라 상처만 남겨진다.62년생 뿌듯함과 성취감 넉넉히 채워진다.74년생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아봐야 한다.86년생 포기는 빠르게 미련 남기지 마라.98년생 높아있는 콧대가 땅으로 꺼져 간다.
◆토끼띠
51년생 고마운 얼굴들과 회포를 풀어보자.63년생 간절한 바람이 현실이 되어 간다.75년생 밀고 당기던 거래 마무리가 온다.87년생 애써왔던 노력이 점수로 매겨진다.99년생 가슴 따뜻해지는 제안을 들어보자.
◆용띠
52년생 다시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64년생 한 지붕 식구와도 주고받아야 한다.76년생 쉽지 않은 허락 조르고 설득하자.88년생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자.00년생 성급한 방심 천 냥 빚을 남겨야 한다.
◆뱀띠
41년생 꼼꼼한 확인 돌다리도 두드리자.53년생 깊은 잠, 자고 있던 설렘이 깨어난다.65년생 등 떠밀린 자리 꽃방석이 되어 준다.77년생 대목 맞은 장사 지갑이 든든해진다.89년생 특별함이 담긴 약속이 오고 간다.01년생 눈보다 빠른 손 부지런히 움직이자.
◆말띠
42년생 거절하기 어려운 부탁이 들려온다.54년생 잠들기 서운한 재미에 빠져보자.66년생 횡재나 다름없는 선물을 받아보자.78년생 말로 하는 자랑 철부지로 보여 진다.90년생 안과 밖 경사에 기분이 춤을 춘다.02년생 맨땅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나자.
◆양띠
43년생 살림살이 장만 쌈짓돈을 열어보자.55년생 흥정이나 거래 기선제압 해야 한다.67년생 가을을 푸르게 화려함이 더해진다.79년생 예상했던 실패 위로 받지 못한다.91년생 짧지만 강렬한 행복이 함께 한다.03년생 죄송스러운 마음 고개가 숙여진다.
◆원숭이띠
44년생 어릴 적 동물들과 추억에 젖어보자.56년생 맞다 하는 확신 뿌리를 내려 보자.68년생 수고들인 만큼 보람이 더해진다.80년생 월등한 차이로 경쟁에서 이겨내자.92년생 준비는 끝났다. 출발선에 서보자.04년생 무모한 승부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닭띠
45년생 언제 오나 기다린 손님맞이 해보자.57년생 신나고 아름다운 표정이 그려진다.69년생 흥이 꺼지지 않는 밤을 가져보자.81년생 관심 받지 못하는 고생은 사절이다.93년생 낙제점 성적표 자존심에 금이 간다.
◆개띠
46년생 예쁘게 단장하고 부름에 나서보자.58년생 비바람 지나고 무지개가 떠준다.70년생 선배 역할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82년생 느리고 천천히 목표를 향해 가자.94년생 들인 공, 배가 되는 칭찬을 들어보자.
◆돼지띠
47년생 나쁘거나 좋거나 한 편이 돼야 한다.59년생 용기와 희망이 반전을 불러낸다.71년생 한숨부터 나오는 책임이 맡겨진다.83년생 시련과 맞서는 꿋꿋함을 보여 내자.95년생 누구나 꿈꾸는 주인공이 되어보자.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 군공항 이전' 해법 모색···시·도지사 13일 이후 만난다 [광주=뉴시스]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hgryu77@newsis.com[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평행선을 달리는 광주 군·민간공항의 전남(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 해법을 모색할 두 번째 만남이 오는 13일 이후 성사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13일은 김 지사가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 예비후보 지역으로 거론되는 무안군에서 도민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히는 날이다.이날 이후 시·도지사 간 만남이 확정되면 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지난 5월에 이어 7개월 만에 회동하는 것으로 좀 더 진일보한 논의가 이뤄질지 기대가 모아진다5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앞서 지난달 29일 중동 순방길에 오르기 하루 전인 28일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무안 일부 단체가 반대하고 있지만 예정된 도민과의 대화는 반드시 개최하고 군공항과 관련된 어떤 질의·답변도 결코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이는 김 지사가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공항 이전과 관련된 무안군민의 여론을 적극 수렴하고 김산 무안군수와도 자연스럽게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 실마리를 찾겠다는 의중으로 풀이된다.전남도는 이 때문에 김 지사가 중동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5일 이후 강 시장과 곧바로 양자 회동을 하는 것보다 먼저 '무안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광주=뉴시스] 10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군공항 이전 협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3.05.10.hyein0342@newsis.com김 지사는 13일 이후 시·도지사 만남 일정이 확정되면 이날 강 시장에게 무안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하고 진솔한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강 시장이 전남도에 제안한 '광주시장·전남지사·무안군수'가 참여하는 3자 회동은 무안군의 유보적인 입장 표명으로 성사되지 못했다.전남도는 지난달 20일 무안군에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 문제 논의를 위해 3자 간 대화 또는 필요시 양자(도지사+무안군수) 대화도 가능하다'며 의견을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이에 무안군은 지난달 29일 수요일 전남도에 회신 공문을 보내왔다.무안군은 회신 공문에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실무협의 차원의 3자 대화는 현재 의회 일정과 연말 각종 행사 등 주변 여건이 여의치 않고 신뢰가 형성되지 않은 시점에서 만남은 지역 분열과 주민 갈등만 더욱 심화시킬 것이 자명한바 당분간 참여 의사가 없음'이라고 적시했다.전남도는 공문 내용이 단호하게 '만날 수 없다. 만남을 거부한다'가 아닌 '당분간'이란 유보적인 표현을 쓴 점에 주목하고 있다.당분간이라는 사전적 해석은 '앞으로 얼마간의 시간' 또는 '잠시 동안'이다.이는 향후 진솔한 소통을 통해 신뢰가 쌓이거나 시·도지사 간 만남에서 진일보한 '제안'이 나올 경우 대화의 장에 나설 수도 있다는 긍정의 신호로도 해석되기 때문이다.전남도는 무안군이 회신 공문에서 도지사와 군수 간 대화 제안에 대해서도 뚜렷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양자 간 대화의 불씨도 살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전남도 관계자는 "13일 이후 시·도지사 간 만남 일정을 광주시와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며 "시·도지사 간 양자 협의 테이블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면 무안군을 3자 간 협의 테이블로 이끄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앞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김영록 지사님께서 양 시·도지사 간에 먼저 만나자고 말씀을 주셨으니 지사님의 해외 일정이 끝나는 대로 만날 준비를 하고 있겠다"고 제안을 수용했다.◎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 고흥 오리농장서 올겨울 첫 '고병원성 AI 확진'···2만여마리 살처분(종합)
- · '국세 결손 충격파'···올해 전남 보통교부세 1조1천억 감소
- · 당진 전동차 공장 전소···2억4천여만원 피해
- ·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오는 8일 '사회복지실천가대상' 개최
- 1"아파트 사줬는데 시댁 안 와?" 광주서 며느리 살해하려던 70..
- 2광주역 창업밸리 조성 속도···코레일 부지 매입 완료..
- 3중흥그룹 중흥토건, 올해 도시정비사업 1조 수주 '청신..
- 4"크리스마스 객실 80% 할인" 광주 연말 이벤트 '풍성'..
- 59900원으로 '남도한바퀴'···겨울철 진미탐방·일몰일출 코스 ..
- 6국토부 "집값 흐름 꺾여···대출 축소·고금리 등에 하방 요인 ..
- 7속을 뜨끈하게 데우고 싶다면? 얼큰한 곱창전골 먹자!..
- 8"복합쇼핑몰 도대체 언제?"···광주시민 70% '원정 쇼핑'..
- 9돈가스 5인분 주문 후 "5장 서비스" 요청···사장 울분..
- 10올해 청약 접수, 3건 중 1건은 서울 아파트...광주는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