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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스카니아, 현대, 비엠더블유 등에서 수입, 판매한 28개 차종 1만288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9일 밝혔다.
벤츠는 E 230 4MATIC 등 11개 차종 9620대에서 연료펌프 내 부품 결함으로, S 580 4MATIC 등 6개 차종 650대에서 접지선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22일부터 각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스카니아 카고트럭 등 2개 차종 1287대는 번호등의 점등 불량에 따른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오는 27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현대 팰리세이드 835대는 조수석 승객감지센서 소프트웨어 오류로 21일부터, 뉴카운티 90대는 좌석안전띠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27일부터 리콜한다.
비엠더블유 Z4 sDrive20i 등 4개 차종 48대는 수신기 오디오 모듈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iX1 xDrive30 5대는 앞바퀴 동력전달장치 조립 불량으로 각각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바이크코리아 TRIDENT 660 등 2개 차종 346대는 흡기공기량측정센서 호스 불량으로 26일부터 리콜한다.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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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 트랙스·기아 쏘울 EV·포르쉐911 자발적 시정조치 [고양=뉴시스] 김금보 기자 = 쉐보레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공개하고 있다. 2023.03.22. kgb@newsis.com[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기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개 차종 1만58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9일 밝혔다.한국지엠 트랙스 크로스오버 962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2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기아 쏘울 EV 6106대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정차 시 차량이 밀려 사고가 날 가능성이 확인돼 12월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포르쉐 911 79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야 할 사고에도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돼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으로 12월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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