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나눔

입력 2023.09.13. 16:12 수정 2023.09.13. 17:34 댓글 0개

광주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광주지역자율방재단이 13일 광주 북구 두암체육공원에서 폭염기간 동안 잠시 중단 됐던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재개했다. 김동노 광주지역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짜장면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홍점순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무료급식 봉사를 위해 음식 준비와 배식봉사를 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사랑의 밥차 활동은 오는 11월말까지 정성이 담긴 따뜻한 점심을 준비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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