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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트럼프 기밀 유출 공소장 공개…37개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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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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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 맞는 지미 카터, 고향 조지아주 땅콩 축제 깜짝 방문 [서울=뉴시스]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그의 고향 조지아주에서 열린 땅콩 축제에 깜짝 등장했다고 미국 AP통신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비영리단체 카터 센터가 X(옛 트위터)에 게시한 차량을 타고 이동중인 카터 부부의 모습. (사진=X) 2023.09.25.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동현 인턴 기자 = 다음 달 1일 99세를 맞이하는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고향 조지아주에서 열린 땅콩 축제에 깜짝 등장했다.24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과 ABC 등 외신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카터 센터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카터 전 대통령의 고향인 조지아주에서 열린 플레인스 땅콩 축제에 방문했다고 X(옛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밝혔다.게시글에 첨부된 영상에는 카터 부부가 검은색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를 타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차량에서 내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올해 98세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2월부터 가정 호스피스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사 또한 지난 5월 치매를 진단받았다. 이에 따라 대중에게 약 7개월간 모습을 보이지 않은 카터 전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 현지 매체들과 사람들은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했다.카터 센터가 X에 공유한 영상을 촬영한 당사자도 "사람들이 차량에 카터 부부가 타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기에 반응이 좀 느렸다"며 "매우 놀라운 일이었고 우리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라고 CNN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땅콩버터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은 카터 전 대통령은 작년 땅콩 축제에도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카터 전 대통령은 휠체어를 타고 축제 현장 곳곳을 살펴보기도 했다.카터 전 대통령은 역대 최장수 미국 대통령이다. 카터 부부는 올여름 결혼 77주년을 맞아 미국 최장수 부부의 기록을 경신했다.손자 제이슨 카터는 최근 한 방송에서 "99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될 줄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그와 이렇게 오래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koifla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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