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첫 물물교환 거래 현장···"이거 하나는 난감한데?"
입력 2023.06.10. 02:44 댓글 0개[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놀뭐?' 멤버들의 첫 물물교환이 각각 다른 결과를 낳는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물물교환으로 점점 물건의 가치를 높여가는 재미를 안긴다.
이날 멤버들은 노란 봉투를 건네받고 미션 장소로 향한다. 유재석·신봉선·박진주, 정준하·이미주, 하하·이이경은 각각 약속 장소로 찾아가, 봉투와 물건을 맞바꾸는 물물교환을 시도한다.
멤버들이 만난 거래자들을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물건을 팔러 나온다. 이미주는 물건의 정체를 확인하고 당황한 채 "이거 좋은건데, 필요 없구나…"라고 말하며 거래한다. 다른 멤버들도 물건의 정체를 보고 "이거 하나로?", "난감한데?"라고 반응한다.
이어 멤버들은 물물교환의 거래를 시작한다. 유재석·신봉선·박진주는 "이러다 집 사는 거 아냐"라며 큰 꿈을 그리고, 정준하·이미주는 밑지는 장사는 안하겠다는 각오로 나선다. 하하·이이경은 잔머리를 쓰며 영업 비기를 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 ·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 도자 문화 이끈다
- · 무등미술대전 내달 1일 작품접수
- · 발레 교과서 '백조의 호수' 어린이 입문자들 모여라
- · 조선수군 재건 44일의 여정···'남도 명량의 기억을 걷다' 발간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문재인, 거제 변광용 후보 격려···배재정 지원은 미정..
- 10봄바람 타고 유달산 갈까···'달빛더비' 열기 속으로..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