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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광주 북구 운암동 북문대로 사거리에서 응급출동 차량과 벤츠 승용차가 충돌· 응급출동 차량이 전복된 가운데 119구조대원들이 탑승자를 차량에서 구조하고 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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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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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폐플라스틱 야적장서 화재 7시간째 진화 중···인명피해 없어
무등일보DB
영광의 한 폐플라스틱 가공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7시간째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4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41분께 영광 군서면 백수로 군서농공단지 내 폐플라스틱 가공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경찰·군청 등 인력 138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화재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태다.야적된 폐비닐 등에서 불길이 시작돼 소화수 침투가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진화율은 85%다. 폐기물은 200t 중 100t가량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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