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선화동 사우나서 불···"연기흡입 고객 2명 병원이송"뉴시스
- 이광수 "장래희망은 깻잎"···왜?뉴시스
- 이종석 헌재소장 "재판 독립 원칙 지켜지도록 소임 다할 것"뉴시스
- 수원지법, '노조원 채용 강요' 민주노총 간부들 징역형 선고뉴시스
- "너 페미지"···서울고용청, '괴롭힘 만연' 게임업계 특별점검뉴시스
- 민주 "검사 2인 탄핵, 검찰 자정에 촉매제 되길"(종합)뉴시스
- 검찰, '영풍제지 주가조작' 관련자 4명 추가 구속기소뉴시스
- 동료 도와 불 끄러 간 제주 젊은 구급대원 하늘의 별로(종합)뉴시스
- 美연구팀, 인간 세포로 실험접시에서 움직이는 작은 로봇 만들어뉴시스
- 중재역 카타르, "휴전 복귀 위한 대화 계속돼"···이스라엘 공습 비판뉴시스
(음력 4월 21일 무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정겨운 이웃들 즐거움을 함께 하자.60년생 잡을 수 없는 시간 소중히 해야 한다.72년생 냉정한 거절로 원망을 들어보자.84년생 밝아진 모습 멋쟁이가 되어보자.96년생 근사하고 멋있다 평가를 들어보자.
◆소띠
49년생 충분히 앞서가도 방심은 금물이다.61년생 사소한 일상에서 보석을 찾아내자.73년생 어설픈 대장노릇 핀잔만 받아낸다.85년생 고맙다 인사에 진심을 더해주자.97년생 행복해질 수 있는 만남을 가져보자.
◆범띠
50년생 최고의 솜씨로 박수를 불러내자.62년생 입은 무겁게 듣는 귀를 가져보자.74년생 더 넓은 세상으로 관심을 돌려보자.86년생 실패는 통과의례 각오를 다시 하자.98년생 열심히 해왔다로 마무리를 해내자.
◆토끼띠
51년생 손님 접대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63년생 상황 변화에 민감함을 가져보자.75년생 흙먼지가 대수냐 열심히 땀 흘리자.87년생 막무가내 고집 여럿을 힘들게 한다.99년생 싫은 소리 들어도 처음을 지켜내자.
◆용띠
52년생 속 앓이 고민을 밖으로 꺼내보자.64년생 오고 가는 인심 훈훈함이 더해진다.76년생 감동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려진다.88년생 책에 없는 공부 경험으로 알아내자.00년생 거짓이 아닐까 의심부터 해보자.
◆뱀띠
41년생 고생은 했어도 아쉬움이 남겨진다.53년생 참고 인내하는 수도자가 되어보자.65년생 억척스럽다 핀잔 곱게 들어보자.77년생 애절한 부탁에 어깨를 내어주자.89년생 밤낮이 따로 없는 축하를 받아보자.01년생 용기 있는 변화 새로움을 향해 가자.
◆말띠
42년생 얼굴에 미소 꽃 편안함에 빠져보자.54년생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올 수 있다.66년생 그리움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78년생 애써 했던 노력 한숨으로 변해진다.90년생 새로운 사랑이 가슴을 두드린다.02년생 이해와 용서 바다처럼 넓어야 한다.
◆양띠
43년생 아름다운 미덕 이야기로 남겨진다.55년생 아이에게 배운다. 허리를 낮춰보자.67년생 졌다했던 승부 반전에 성공한다.79년생 한 식구 의리 울타리가 단단해진다.91년생 무한 긍정으로 위기와 맞서보자.03년생 마주보기 어려운 자리는 피해가자.
◆원숭이띠
44년생 궁금했던 안부 반가움을 전해준다.56년생 흰 머리 검어지는 호사를 누려보자.68년생 아쉬운 마무리 숙제가 남겨진다.80년생 하늘이 내린 기회 날개를 펼쳐보자.92년생 잔뜩 했던 긴장 싱겁게 끝이 난다.04년생 알아도 모르는 척 비밀을 지켜주자.
◆닭띠
45년생 뜻 깊은 자리에 주인공이 되어보자.57년생 잠시 숨 고르기 평화를 지켜내자.69년생 측은지심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자.81년생 반쪽짜리 인연과 내일을 그려보자.93년생 아쉬움은 잠시 차선으로 돌아서자.
◆개띠
46년생 어떤 답이 나올지 미리 예측해보자.58년생 사소한 의견차이 약자가 되어주자.70년생 넉넉하지 못해도 정을 나눠보자. 82년생 실언이나 농담 주워 담지 못한다.94년생 다른 환경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자.
◆돼지띠
47년생 한숨 나오는 상황 빚을 얻어야 한다.59년생 흑과 백이 달라도 의기투합 해보자.71년생 똑똑한 척 해봐야 흉만 잡혀진다.83년생 섭섭한 건 사실 이해를 더해보자.95년생 비바람 지나가고 무지개가 떠준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사랑의 온도탑 함께 올려요" 광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돌입 강기정 광주시장이 1일 오전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시교육감,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과 사랑의 온도탑 온도 올리기 점등식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5·18민주광장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내년 1월31일까지 집중 모금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성금 첫 기부, 차량 및 기타 배분금 전달식, 사랑의 온도탑 온도 올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버블 점등 이벤트를 마련해 성공적인 캠페인을 기원했다.첫 기부는 ㈜광주은행, 기아오토랜드,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나눔테크, 정원장학복지재단 등 5개 기업기관이 이름을 올려 돌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광주를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50억7천만원이다.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도씩 오른다. 목표액이 달성되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한다.모금된 성금은 사회문제 대응 지원, 안전한 일상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지원 등 4개 분야에 사용된다.모금 참여는 방송 3사(KBS·MBC·KBC)와 동 주민센터,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 기부(062-700-1213), 큐알(QR)코드 등을 통해 가능하다.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광주를 가치있게 하는 나눔동행에 많은 광주시민이 함께 해준 덕분에 올해도 지역발전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지난해 뜨겁게 사랑의 온도를 올렸듯 올해도 광주시민들의 정성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경제까지 어려워 더욱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다"며 "올해도 어김없이 5·18민주광장에 연대와 나눔의 사랑의온도탑이 세워졌다. 사랑의온도탑이 쑥쑥 올라가는 것을 보며 모두 희망 놓지 않길 바란다. 그늘진 곳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사랑의온도탑 100도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 · 광주시, 2024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 · 전남CBS '창립 20년' 장천동 새 사옥 입주식 개최
- · 광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돌입···50억7000만원 목표
- 1달리던 화물차서 떨어진 파이프에 치인 60대 자전거운전자 숨져..
- 2따뜻하게 바베큐 즐겨요 광주 도심 속 캠핑식당 어디? ..
- 3"50살 불륜은 모른 척 해라"···아내 치정 눈감은 남편..
- 4국토부 상업용부동산 조사에 국세청 임대차 정보 활용..
- 5불질러 극단 선택하려다 무서워 자수한 30대男 입건..
- 66개월 이내 병원 갔었다면···질환 구분 없이 비대면 진료 가능..
- 7트럭서 화물 쏟아져 자전거 운전자 숨져···50대 기사 입건..
- 8반지하 자취 20대女 "알바하다 냄새난다고 지적" 울분..
- 9자승스님 입적 칠장사 감식···CCTV에 하얀 통 든 모습 찍혀..
- 10"꿀잼광주, 무너지나?" Y프로젝트 예산 일부 상임위서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