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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새 청사 시대를 맞게 됐다.
군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고 제311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끝으로 새 청사 이전 사실을 재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의회 본회의장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12일 이사를 통해 32년 세월을 마감하고 단독 청사로 이전한다.
군의회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 및 청사 이전 기념식과 함께 임시본회의를 7월 초 가질 예정이다.
서천군의회 현 청사는 1991년 4월 15일 제1대 의회가 구성된 이래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군의회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경제 의장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거울삼아 새 의회 청사에서도 군민만을 바라보며 집행부와 지방자치를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1회 서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서천군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서천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서천군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 지원 조례안, 서천군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군수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20억 9675만 원 중 1억 9561만 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에 계상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국립 생태원 연계 거점 조성사업 관련 활성화 대책 강구, 인구소멸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관련 부서 인력 보강, 고립-위기 가정발굴 및 지원을 위한 ‘발굴단’ 구성 및 운영, 지방소멸대응기금 협조체계 마련 등 총 76건의 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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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건희 명품백 의혹'에 "정치도의적 책임 피할 수 없어"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1.30. bjko@newsis.com[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소한 대통령 영부인으로서 정치 도의적인 책임은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 관계자나 보수 패널들이 종편 등에 나와서 (이번 의혹은) 함정수사였기 때문에 법적 책임이 없다고 한다. 100번 양보해서"라고 운을 뗐다.홍 원내대표는 "법적 책임이 없다는 건 법적 문제니까 따져봐야겠지만 저는 최소한 대통령 영부인으로서 정치도의적인 책임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이 부분에 대해 국민께 소상히 명품백과 관련된 문제를 소상히 밝히고 사실이 아니면 '아니다', 사실이면 어디까지 책임이고 책임자가 있다면 국민께 사과해야 할 입장"이라고 말했다.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운영위원회 간사로서 이번 의혹을 살필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박 수석은 "저는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로서, 대통령실을 피감기관으로 둬서 물을 수밖에 없다"며 "그래서 (관련 의혹을) 물었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해명도 없고 답도 없다"고 말했다.그는 "외부인들이 '대통령 기록관으로 이전될 거야' 이 이야기만 한다"며 "국민 무시, 의원 무시가 도 넘는다. 하루빨리 직접적, 구체적인 해명해주실 걸 다시 촉구한다"고 덧붙였다.◎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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