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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협력체계로 진단·분석 강화

[무안=뉴시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 워크숍에서 탁월한 분석 실적과 진단·분석기법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에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9개 시·군 병·의원 참여를 통해 설사 질환으로 내원하는 감염병 의심 환자와 집단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상시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안양준 전남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감시사업 강화를 위해 병·의원 협력 기관을 확대하고, 하절기 설사 원인 병원체 연구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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