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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수인성·식품 감염병 감시 탁월

입력 2023.06.05. 09:14 댓글 0개
병의원 협력체계로 진단·분석 강화
[무안=뉴시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병원체 감시사업 워크숍에서 탁월한 분석 실적과 진단·분석기법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에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9개 시·군 병·의원 참여를 통해 설사 질환으로 내원하는 감염병 의심 환자와 집단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상시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안양준 전남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감시사업 강화를 위해 병·의원 협력 기관을 확대하고, 하절기 설사 원인 병원체 연구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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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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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광주신세계 터미널 복합화 오히려 좋아?
6시간전 ㅇㄷㄴ 차 더 막히겠네 그러니깐 지하철 1호선 왜 터미널쪽 안뚫었노ㅋㅋㅋ
5시간전 양산동 좀더 높고 넓게 증축하세요 멋드러진 랜드마크 어디서나 잘보이겠다 금호월드 상관없이 지ㅓ보자
5시간전 그러네 어떻게보면 손해긴 하네
4시간전 큰그림 터미널에 지하철 연결안하는 곳 바로 광주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