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경력 채용···30일 원서접수뉴시스
- 제네시스 G80, 1Q 무난한 판매···'2.5 터보 4WD' 인기뉴시스
- 기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서 2년 연속 '우수기관'뉴시스
-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차재근 전 지역문화진흥원장뉴시스
- 같은 주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이 두개? 오클랜드 새 공항명 두고 소송전 뉴시스
- 주말에 비 소식···교통량 지난주보다 감소[주말·휴일고속도로]뉴시스
- 북, 미 유엔대사 한일 방문에 "패자의 비루한 구걸행각"뉴시스
- 홍익표 "채상병·이태원 본회의서 처리···국힘 의사일정 협의해야"뉴시스
- GS리테일, 환경 소재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누적 기부액 18억뉴시스
정길수 도의원, 마약 예방 캠페인 'NO EXIT' 참여
입력 2023.06.04. 13:17 댓글 0개전남도의회는 정길수(더불어민주당·무안1) 의원이 최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관하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SNS에 인증사진을 게재하고 홍보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정 의원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대검찰청에 따르면 2021년 19세 이하 마약류 사범은 450명으로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마약류 판매 광고에 쉽게 노출되어 구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전남도에서도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정 의원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 나갈 다음 주자로 김해종 무안농협군지부장, 노은준 무안농협조합장을 지목했다.
한편 마약 예방 캠페인 'NO EXIT'는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4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50일 동안 진행되며 다음 동참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북, 미 유엔대사 한일 방문에 "패자의 비루한 구걸행각"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아메리칸 디플러머시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한 목적을 밝히고 있다. 2024.04.17. ks@newsis.com[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은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의 최근 한국·일본 방문을 "패자의 비루한 구걸행각"이라고 비난했다.19일 김선경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그린필드 대사가 "최대현안"인 중동문제에도 불구하고 한.일을 찾았다고 주장했다.김 부상은 "유엔주재 미국대표가 이 모든 것을 외면하고 아시아지역 행각에 부득부득 나선 것을 보면 확실히 미국이 팔레스티나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전혀 안중에 두고 있지 않으며 그보다는 거덜이 난 대조선 제재구도의 비참한 운명 앞에 되게 당황스러운 모양"이라고 밝혔다.이어 "토마스 그린필드의 이번 아시아지역 행각은 손아래 동맹국들의 힘을 빌어서라도 맥이 빠질대로 빠진 불법무법의 대조선 제재압박 소동에 활기를 불어넣어보려는 패자의 비루한 구걸행각에 불과하다"고 우겼다.또 "결국 다 째진 제재북통을 한뜸한뜸 꿰매서라도 압박의 북소리를 계속 울려보겠다는 것인데 그 공진효과가 얼마나 크겠는지, 저들끼리 북도 치고 꽹과리도 치면서 돌아가는 추태가 국제사회로부터 어떤 랭대와 조소를 받게 되겠는지 자못 궁금하다"고 비꼬았다.그린필드 대사는 취임 후 처음으로 14일 한국을 찾아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향했다.그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일본 등 입장이 비슷한 국가들과 유엔 안팎에서 북한의 불법 활동을 감시할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유엔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임기가 연장되지 않아 오는 30일 활동을 중단하게 된 상황에서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였다.일본에선 납북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하고 "북한으로 인해 따로 떨어지게 된 가족이 재회할 수 있도록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 · 홍익표 "채상병·이태원 본회의서 처리···국힘 의사일정 협의해야"
- · 이재명 "정부,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적극 검토해야"
- · 정부 "의대 '내년도 50~100% 자율증원' 긍정적"···국립대 건의 수용 가닥
- · 윤 "4.19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시키겠다"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5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6"결국 그렇게 됐다"···63만 한일부부 이혼 소식 알려..
- 7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8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9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10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