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영풍제지 주가조작' 관련자 4명 추가 구속기소뉴시스
- 동료 도와 불 끄러 간 제주 젊은 구급대원 하늘의 별로(종합)뉴시스
- 美연구팀, 인간 세포로 실험접시에서 움직이는 작은 로봇 만들어뉴시스
- 중재역 카타르, "휴전 복귀 위한 대화 계속돼"···이스라엘 공습 비판뉴시스
- "제헌의회그룹 반국가 단체 아니다" 재심 무죄 확정뉴시스
- 자승스님 빈소 이틀째 추모행렬···정치·종교계 애도뉴시스
- 'JYP 中 아티스트' 야오천, 국내 음방 활동 돌입뉴시스
- 이준석 "윤, 간신배들에 너무 의존···엑스포 정보 화 내서 내쫓아"뉴시스
- 다크비, 팬 쇼케이스로 본격 컴백···'HIP'하네뉴시스
- "내가 운전" 허위 진술 혐의 LS부장 벌금 500만원(종합)뉴시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27일 오전 6시 5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현장 입구 주변에서 작업자 A(44)씨가 하역작업 중 쏟아진 합판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현장에는 화물 차량에 있던 자재를 지게차로 내리던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A씨는 작업장 주변에 서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공사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공사현장에선 지난 12일, 17일에도 시멘트 물이 도로로 떨어져 차량 수십 여 대가 피해를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불질러 극단 선택하려다 무서워 자수한 30대男 입건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 오후 12시50분께 북구 신용동 모 아파트 15층 자신의 집 안방에서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지른 혐의다.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5분여만에 진화돼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조사결과 A씨는 10년전부터 정신과 치료 받고 있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이 붙자 무서워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 새벽 화순 단독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 · 달리던 화물차서 떨어진 파이프에 치인 60대 자전거운전자 숨져
- · "50살 불륜은 모른 척 해라"···아내 치정 눈감은 남편
- · 아파트 안방서 이불에 불 지른 20대 입건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달리던 화물차서 떨어진 파이프에 치인 60대 자전거운전자 숨져..
- 2따뜻하게 바베큐 즐겨요 광주 도심 속 캠핑식당 어디? ..
- 3"50살 불륜은 모른 척 해라"···아내 치정 눈감은 남편..
- 4국토부 상업용부동산 조사에 국세청 임대차 정보 활용..
- 5한국에너지공대 이사회 '총장 해임' 내달 결정···무기명 표결(..
- 6불질러 극단 선택하려다 무서워 자수한 30대男 입건..
- 7트럭서 화물 쏟아져 자전거 운전자 숨져···50대 기사 입건..
- 8[인사]행정안전부
- 96개월 이내 병원 갔었다면···질환 구분 없이 비대면 진료 가능..
- 10사천시,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전국 최우수..
재밌수다
붕어빵 가격 얼마가 적당한가요?
재밌수다 참여하기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