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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효극 기자 = 영국 잉글랜드 브리스톨에서 자동차를 과속으로 몰다 버스에 부딪쳐 도로변의 주택과 충돌하게 만들고 달아났던 20대 운전자에게 18개월 징역형이 선고됐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로렌스 살라우(22)는 자신의 승용차 폭스바겐 골프를 몰다 버스에 부딪쳐 차도를 이탈, 인근 주택에 충돌하게 만든 난폭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브리스톨 크라운 법원은 이날 그에게 18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
경찰은 살라우가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과속운전으로 버스에 충돌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작년 12월15일 발생한 사고의 CCTV 영상을 증거로 공개했다.
한 영상엔 살라우가 과속으로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다른 영상엔 좁은 도로에서 살라우가 몰던 승용차가 버스에 충돌하면서 버스가 중심을 잃고 차도를 이탈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버스는 인근 주택에 부딪혀 30만 파운드(약 4억9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살라우와 옆자리에 앉아 있던 한 명은 승용차를 내버려두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 사고로 한 가족이 집을 잃었다. 징역형 선고가 난폭운전에 경종을 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부상당한 사람은 없었으나 주택의 안전점검을 위해 한때 도로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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