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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모터쇼에서 만나세요"···코지마, 체험관 운영

입력 2023.04.01. 05:01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코지마, 2023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프리미엄·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선봬

[서울=뉴시스] 코지마가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 (사진=코지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가 모터쇼 참관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한다.

코지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이동수단 외에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 등 모빌리티 산업과 관련한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모빌리티 종합 전시회다.

서울모빌리티쇼에 세 번째로 참가하는 코지마는 지난 2019, 2021년에 운영한 브랜드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편안한 집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 체험관에서 뉴에라, 호프 등 프리미엄급 안마의자 신제품부터 소파형 리클라이너까지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 체험뿐 아니라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코지마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를 기념해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코지마 헬스케어’를 추가한 후 코지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한 채널을 팔로우하면 경품 추첨권 1회를 부여한다.

또 리클라이너 안마의자를 최대 65% 할인된 현장 특가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코지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자신의 SNS에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지마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프리미엄 안마의자 3종 중 하나인 ‘뉴에라’는 코지마의 올해 첫 신제품으로 상단 4D 울트라 엔진과 하단 플러스 엔진이 굴곡진 신체를 빈틈없이 케어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손 형상 모듈 디자인의 호프 엔진을 탑재해 실제 사람이 주무르는 듯한 안마감을 선사하는 신제품 ‘호프’, GSR(전기 피부반응) 기술로 근육이 뭉친 부위를 분석해 맞춤형 마사지를 추천하는 ‘레전드 시그니처’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소파형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코지체어 차콜’와 ‘컴피체어 베이지’도 체험할 수 있다. 서울모빌리티쇼 코지마 체험관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번호 P-25)에 위치해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뉴에라, 호프 등 자사 주요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시회 구경은 물론, 코지마의 다양한 제품들도 직접 체험해보고 특가에 마련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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