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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 착수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배달 기사가 승강기 닫힘 버튼에 압정을 붙이고 달아나 입주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엘리베이터 버튼에 압정 설치한 배달원'이라는 제목으로 한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이 올라왔다.
안내문에는 "살펴보고 신고해 주세요"라며 "승강기 닫힘 버튼에 압정을 붙여 입주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혹시 버튼에 압정이나 상해를 입을 만한 날카로운 물질이 붙어 있지 않은지 살펴봐 달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사진의 범인을 보면 112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내문에는 배달 기사로 추정되는 A씨가 압정을 붙이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담겨있었다. A씨는 지점토처럼 생겨 떼어쓰는 다목적 접착제를 이용해 버튼에 압정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헬멧 써도 금방 잡히는데 처벌받았으면 좋겠다" "고의로 압정을 붙인 게 분명하다" "안 잡힐거라고 생각했나"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27일 상가 건물 승강기 닫힘 버튼에 압정을 붙이고 달아난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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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95년생 부족한 건 사실 가르침을 받아낸다.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쥐띠48년생 부담스러운 지출 한숨이 깊어진다.60년생 밤잠 줄이던 공부 진가를 빛내준다.72년생 감동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보자.84년생 조직의 일원 사명감을 가져보자. 96년생 철저한 실용주의 낭비를 막아내자.◆소띠49년생 개선장군의 기쁨 하늘을 날아보자.61년생 칼로 물 베기 싸움 화해를 서두르자.73년생 말로 하지 못한 속내를 꺼내보자.85년생 생각의 속도를 느리게 해야 한다.97년생 오랫동안 기다린 축하를 받아보자.◆범띠50년생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기억하자.62년생 답을 고치면 여지없이 틀려진다.74년생 헤프게 하는 행동 점수를 잃어간다.86년생 거짓이 아닐까 의심부터 해보자.98년생 앞서가지 않는 순서를 기다리자.◆토끼띠51년생 분주한 가운데 평화를 찾아내자.63년생 귀해진 대접에도 본분을 지켜내자.75년생 잘못이 없었나, 되짚어봐야 한다.87년생 언제나 설레지는 부름에 나서보자.99년생 필요한 만큼의 욕심 선을 그어내자.◆용띠52년생 좋아있던 시작 미움으로 변해진다.64년생 있는 그대로 더하거나 보태지마라.76년생 너무나 다르다. 이별인사 해보자.88년생 부러움과 시샘을 한 몸에 받아보자.00년생 무사히 마쳤다. 안도감에 빠져보자.◆뱀띠41년생 말릴 수 없으면 응원군이 되어주자.53년생 냉정한 평가 부족함을 채워가자.65년생 정직히 흘린 땀에 대가를 받아보자.77년생 고추보다 매운 세상살이 해보자.89년생 결과에 상관없이 바쁘게 움직이자.01년생 계급장도 떼고 쓴 소리로 해보자.◆말띠42년생 샘솟는 의욕 청춘기백을 가져보자.54년생 맹목적인 믿음 발등이 찍혀진다.66년생 포기했던 계획을 다시 꺼내보자.78년생 빈번히 하는 실수 화라도 내야 한다.90년생 거품을 걷어내야 속내가 보여 진다.02년생 가벼웠던 주머니 무겁게 채워진다.◆양띠43년생 내 편이 없다는 허전함이 밀려온다.55년생 급하지 않은 여유 쉼표를 찍어내자.67년생 별에서 온 듯한 인연을 만나보자.79년생 최고가 아니어도 만족을 가져보자.91년생 흡족한 결과 미소 꽃이 피어난다.03년생 아름다운 우정을 사진에 담아두자.◆원숭이띠44년생 반쪽짜리 성공 숙제가 남겨진다.56년생 늘어져있는 긴장을 바짝 조여내자. 68년생 고운 표현으로 천 냥 빛을 갚아내자.80년생 비싸진 이름 값 고급화를 지켜내자.92년생 늦어버린 후회 수습부터 해보자.04년생 반박의 여지없는 충고를 들어보자.◆닭띠45년생 언제 오나 기다린 손님맞이 해보자.57년생 땅 짚고 헤엄치기 행운도 따라준다. 69년생 좁아진 입지 돌파구를 찾아내자.81년생 적절한 시기 새로움에 도전하자.93년생 폭풍 같은 시련 성장임을 알아내자.◆개띠46년생 초라한 이익보다 내일을 살찌우자.58년생 약점은 숨기고 장점만 보여주자.70년생 옳다 하는 소신 자존심을 걸어보자.82년생 덜 익은 솜씨 담금질을 더해보자.94년생 화려한 마무리 박수는 덤으로 온다.◆돼지띠47년생 무한 애증으로 처음을 지켜내자.59년생 고생해야 헛 거 품 삯도 못 건진다.71년생 크나큰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보자.83년생 배짱 편한 장사가 이문을 남겨준다.95년생 부족한 건 사실 가르침을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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