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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693억 줄어

[서울=뉴시스] 이재우 정윤아 김승민 기자 =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21대 국회 의원중 지난해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의 총 재산은 채무변재로 지난 한 해 동안 70억 3531만3000원이 증가했다.
31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96명(국무위원 겸직 의원 제외)의 2023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한 의원은 지난해 138억6658만2000원에서 70억 3531만3000원이 올라 총 자산이 209억189만5000원으로 국회의원 296명중 가장 많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 의원은 건물 관련 대출을 상환하면서 채무가 크게 줄었다.
한 의원은 건물 관련 대출 53억348만5000원 중 52억3071만2000원을 갚아 7277만3000원만 남겼다.
재선인 박정 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의원은 비상장주식과 건물가격 상승 등으로 총 47억8368만2000원이 증가해 전체 국회의원들 중 2위로 재산이 많이 증가했다.
박 의원이 지난해 가진 재산은 458억1482만6000원이었는데, 47억여원이 상승해 올해 재산은 505억9850만8000원이 됏다.
박 의원은 본인 소유의 비상장주식인 (주)박정어학원 주식 2만8034주, (주)아마존카 16만6667주, 동우에이엔이(주)2500주, 아마존인슈(주) 2만2600주의 평가금액은 종전 75억9657만9000원이었는데 87억5165만5000원으로 11억5507만6000원이 올랐다.
부인 소유의 비상장주식들도 10억326만1000원이 올랐다.
또 본인 소유의 377억5119만원짜리 서울 마포구 빌딩이 24억6724만8000원이 올라 402억1843만8000원이 됐다.
재산 증가 3위를 차지한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지난해보다 31억8469만4000원 재산이 증가해 143억1420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정 부의장은 보유한 서울 서초구 아파트 시세 변동과 예금 증가 등으로 재산이 증가했다.
정 부의장이 소유한 서울 서초구 아파트는 종전 14억7844만2000원에서 17억4300만원으로 2억6455만8000원이 올랐다.

정 부의장은 지난해 예금으로 21억488만1000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35억4858만4000원이 증가한 50억742만 4000원 예금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부의장의 배우자는 44억7738만7000원의 예금을 갖고 있다.
정 부의장측은 급여 저축, 비상장주식 매도, 토지 매도계약 진행 중이라 계약금과 중도금이 입금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31억5692만원, 김홍걸 무소속 의원이 26억6381만5000원 재산이 증가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으로 전년에 비해 693억4590만원이 줄었다.
재산이 수백억원대 규모로 대폭 감소한 의원들은 모두 주식 액면가 폭락이 원인이었다. 토지·주택 가액 증감에는 유의미한 변동이 없었다.
안 의원이 보유했던 안랩 186만주의 가치는 1934억4000만원에서 1240억6200만원이 됐다.
이어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 506억3901만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278억7854만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146억2131만원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114억6230만원 순으로 재산이 감소했다.
전봉민 의원은 보유 주식 가액이 918억6016만원에서 443억6192만원으로 474억9824만원 감소했다.
윤상현 의원은 주식 가액이 512억9525억원에서 238억9482만원으로 274억69만원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yoona@newsis.com, ks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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