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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3년 3월 31일 금요일(음력 윤달 2월 10일 무자)
▶ 쥐띠
48년생 모처럼 함박웃음 천국놀음 해보자.60년생 즐거운 상상에 기분이 날아간다.72년생 책에 없는 내용 몸으로 부딪히자.84년생 알아가는 과정 조급함을 떨쳐내자.96년생 주어진 조건에서 최고가 돼야 한다.
▶ 소띠
49년생 소기의 성과 자신감을 되찾아온다.61년생 급해지는 욕심 배가 산으로 간다.73년생 이만큼 잘해왔다 자랑이 생겨난다.85년생 정해진 목표 앞만 보고 달려가자.97년생 아직은 미완성 담금질을 더해보자.
▶ 범띠
50년생 나설 때가 아니면 뒷짐 져야 한다.62년생 억지 이해가 아닌 다름을 인정하자.74년생 주고받는 거래 정으로 해야 한다.86년생 맡겨진 임무에 구슬땀을 흘려보자.98년생 일취월장 잘한다. 칭찬이 쏟아진다.
▶ 토끼띠
51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의미를 알아내자.63년생 전혀 다른 모습 새로움을 향해 가자.75년생 숱한 시행착오 완성이 되어 간다.87년생 적임자 제안 두 말 없이 받아내자.99년생 선물 같은 인연과 감동을 함께 하자.
▶ 용띠
52년생 울컥 나오는 화에 쉼표를 찍어내자.64년생 도울 수 없는 처지 한숨이 깊어진다.76년생 만고불편의 진리 겸손해야 한다.88년생 척박한 땅에 희망의 씨를 뿌려보자.00년생 무거웠던 기분도 이내 편해진다.
▶ 뱀띠
41년생 근거 없는 소문 모른 척 해야 한다.53년생 여전히 진행 중 궁리하고 연구하자.65년생 달리 없는 방법 빚을 남겨야 한다.77년생 모든 게 역부족 그림자가 돼야 한다.89년생 눈앞에 기회보다 내일을 그려보자.01년생 새로운 시도는 성공을 확신한다.
▶ 말띠
42년생 좋은 이웃 덕에 호사를 누려보자.54년생 아쉬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보자.66년생 열정 충만 꽃 같은 만남을 지켜보자.78년생 꿈과 이상의 차이 각오를 다시 하자.90년생 고생한 흔적들이 점수로 매겨진다.02년생 대체로 만족인 성적표를 받아내자.
▶ 양띠
43년생 온다했던 소식 메아리가 되어 간다.55년생 섬세하고 다정한 이웃이 되어보자.67년생 언제나 배움인 자세를 가져보자.79년생 횡재나 다름없는 선물을 받아보자.91년생 혹시 했던 걱정 싱겁게 끝이 난다.03년생 실수하지 않으려 조심을 더해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깨우침을 주는 조언을 들어보자.56년생 이왕 시작인거 큰 그림을 그려보자.68년생 고분고분 마무리 상황종료 해보자.80년생 찬물도 위아래 순서를 지켜내자.92년생 쉽다 하는 방심 매운 맛을 봐야 한다.04년생 인정받지 못하는 서운함이 온다.
▶ 닭띠
45년생 변화의 시기 지난 과거와 이별하자.57년생 추억속의 장면 그 시절로 돌아가자.69년생 이기적인 판단 적을 만들어낸다.81년생 순간의 욕심이 대세를 그르친다.93년생 고된 신고식 통과의례로 해야 한다.
▶ 개띠
46년생 본능적인 직감 그대로를 따라하자.58년생 불이익이 따라도 소신을 지켜내자.70년생 그럴 수 있다로 잘못을 감싸주자.82년생 친구 어려움에 콩 한 쪽도 나눠보자.94년생 괜히 부르는 호기 가난과 마주한다.
▶ 돼지띠
47년생 슬픈 이야기도 밖으로 해야 한다.59년생 서러움과 회한 인생 공부해야 한다.71년생 구차한 변명 모난 소리 들어야 한다.83년생 못내 아쉬움은 숙제로 남겨두자.95년생 여럿 중에 으뜸 보석처럼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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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 교육·훈련 참여 30여명 삶 변화 광주시는 4일 서구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광주형 중독자 직업재활지원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광주시와 북구보건소가 주최하고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보고회에는 중독자 당사자와 가족, 정신의료기관, 취업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보고회는 지난 3년간의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신재정 다사랑병원 원장과 박현선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이정일 다우환경 대표, 송형준 귀일향기일굼터 시설장, 취업당사자(회복 중독자) 임태수씨가 패널로 참여해 '광주형 중독치료재활 시스템 활성화, 우리의 경험과 나아갈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광주형 중독자 직업재활지원 시범사업'은 중독관련 재활시설이 수도권에만 편중돼 있어 지역 중심의 전문직업재활 프로그램 요구가 잇따르자 광주시가 2021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했다.늘품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형 중독자 직업재활지원 시범사업은 회복 중독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직업재활프로그램 개발, 직업훈련, 사업장 발굴·연계에 이르는 중독자 직업재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광주시는 중독자와 관련시설 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광주형 직업재활 체계를 마련했다.직업재활 교육·훈련 및 취업, 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사업장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연계된 사업장은 30개, 직업재활교육·훈련 이수자 100명이며, 현재 30여명이 취업 및 전문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중독자의 직업재활은 힘든 치료 기간을 이겨내고 독립적인 삶과 기본적인 안정감, 자신감 향상과 연결돼 완전한 회복을 향한 기본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취약성, 업무수행 및 대인관계 어려움, 잦은 재발로 인해 구직 및 직업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보고회에 참석한 취업 당사자 임태수씨는 "오랜 중독생활로 사회와 단절돼 자신감을 잃었는데, 센터의 지원 덕분에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여 많은 중독자의 삶을 변화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송혜자 건강정책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중독자의 회복과 구직 욕구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구직을 통한 생산성 향상, 사회서비스 의존도 감소 등 상당한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도록 '늘품'의 뜻처럼 한결같이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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